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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눈/요즘 맛집

익선동 피자맛집 종로3가옆 백스트리트피자

by 방구석포스트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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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 피자맛집 종로3가옆  백스트리트피자

 

오늘은 종로3가쪽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주위에 오면

들렸다 가는 피자맛집 중 하나인 백스트리트피자에 왔다.

 

여기는 예전부터 방문해온 단골집으로 익선동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이다.

피자가 먹고싶은 날이면 일부러 멀리서라도 찾아서 오고 있다.

 

위치는 종로3가역 4번출구에서 나오면 1,2분이면 닿을 거리다. 

 

 

 

 

식당은 지하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지않다.  그래도 식당입구 옆에 이렇게

입간판이 놓여져 있다. 전에는 없었는데.

 

 

 

 

 

 

인테리어는 피자집 답지않게 앤틱하고 고풍스럽다

식당중앙에 샹드리에가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ㅎㅎ

 

코로나19 여파가 가시지 않은건지 손님이 많이 없었다.

여기 정말 맛있는데 ㅜㅠ

 

 

 

 

 

물을 한잔 마시고 주문을 했다.

이곳은 각기 다른 피자 반반씩 다르게 구성할 수 있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올때마다 항상 이렇게 먹는다. 이게 이곳의 큰 장점중 하나인 것 같다 

 

 

 

 

이번에 주문한 쉬림프 갱스터 와 치즈&패티 밤 피자.

토핑이 정말 아낌없이 들어갔다.

이게 자주온다고 그런게 아니라 원래 여기는 토핑을 아끼지 않는다. 정말 푸짐하게 준다.

새우도 알알이 탱글탱글한 왕새우가 들어갔고 소고기도 정말 큼직큼직하다.

 

참고로 주문한 피자는 레귤러 사이즈로 13인치다 2~3인분 라고 하는데 무조건 3인분 이상이라 보면 된다.

 

 

 

 

 

같이 온 친구와 한조각씩 먹었는데 크기도 크고 토핑이 푸짐해서

한조각 먹었을 뿐인데도 든든하다.

 

여기 올때마다 느끼는데 여기 오면 프랜차이즈 피자집 못가겠다...

 

 

 

 

목마를땐 코젤 다크&시나몬

 

결국은 다 못먹고 2조각 남겼다.

요즘 운동을 시작해서 식욕이 왕성한데 다 못먹을 정도로

양이 엄청 푸짐하다 

 

세상엔 여러 즐거움이 있지만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순 있을까?

오늘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내일도 행복해야지

 

 

 

 

※상기 포스팅은 아무런 지원없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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