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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눈/요즘 사회(국내)

농사지어 1년동안 500억 버는 한국 기업. 이런게 4차산업이지

by 방구석포스트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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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회사중 정말 4차 산업시대에 어울릴만한 좋은회사가 있어 소개하려 한다.

반도체 사장하셨던 분이 데이터화의 강점을 활용해서 자동화 재배시스템을 구축한 농업회사로

첨단 기술들이 집약된 대단한 내공의 회사다.

 

농사지어 1년동안 500억 버는 한국 기업. 이런게 4차산업이지

 

 

오늘 소개할 기업은 팜에이트(Farm8) 다.

참고로 2004년 설립된 한국의 농업회사 임.

 

 

 

 이런 사옥에서 일하고 있으며

논과 밭이 아닌 공장을 가지고 있음.


왜냐면 이 회사는
수직농업 회사이기 때문임.

 

 

 

 

영화속 장면 아닙니다.
공장 내부임

핑크색인 이유는 led의 빛을 조절해서
식물의 생장을 돕기 때문에 시간 맞춰 색색깔의 색을 비춰줌

 

 

 

 

이렇게 깜빡깜빡하면서 최적의 빛조합을 뿌려줌

그래서 햇빛이 없는 곳에서도 잘자람

 

 

 

그래서 남극에도 이렇게 농장을 설치해드림.

 

 

 

서울 지하철에도 설치함(상도역 외 4곳)
햇빛 없이 수도랑 전기만 있으면 가능.

 

 

 

 

 

이렇게 만들어진 채소를

서브웨이, 버거킹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롯데리아,
KFC, 스타벅스, CU, GS25
에 납품해서

2020년에 한 해 매출 560억원 달성함


내년엔 중동에도 설치하러 감.


참고로

 

 

 

기존 양상추가 1년 2번 수확에 6-7명이 필요하다면
1년에 9번 재배 가능, 0.5명의 인력만 필요

재배기간도 90일에서 40일 단축.

 

 

 

 

왜냐면 빛과 비료 온도 습도 모든걸

데이터화해서 최적의 양육환경을
제공하기 때문.


(폭우, 폭염, 가뭄, 폭설 다 상관없음)


이 회사는 3대 아시아 어그테크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함.
(어그테크=농업기술)


참고로 내년 코스닥 상장 준비 중.
(우리나라 회사임)

 

마무리

상장하면 풀매수

공모하면 바로 공모주 들어간다.

 

그러고 보니 요즘 기승전 주식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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