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의 그 나무 바오밥나무에 대한 3가지 숨은사실

 

 

어린왕자의 그 나무 바오밥나무에 대한 3가지 숨은사실

 

 

 

1. 바오밥 나무는 물탱크다

 

 

바오밥나무 속에 들어있는건 엄청난양의 물이고 초월적으로 물이 많다. 

 

자그마치 120,000리터나 되는 물을 한번에 빨아들여서 저장함..ㄷㄷ

 

 

 

 

 

 

 

이 물은 아프리카 코키리들도 이용하고

 

 

 

 

 

 

 

근처 주민들이 약수터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아예 수도꼭지를 달아놓고 쓰기도 한다ㅋㅋ

 

 

 

 

 

 

 

바오밥 나무의 고목은 안이 쏙비어서 술집을 차린 아재도 있음

 

 

 

 

 

2. 바오밥 나무의 열매는 존나 맛있다.

 

 

이 화이트초콜릿 같이 생긴 것이 바오밥나무의 열매이고 

맛본 사람 말로는 치즈맛 + 새콤달콤 맛이 나서 꽤나 맛있다고 한다.

 

 

 

 

 

이렇게 가루를 내서 차를 타먹기도 하고 뭔가에 발라먹기도 한다.

 

비타민 C와 항산화물이 존나게 많아서 몸에 좋아서 바오밥 나무가 자라는 지역의 주민들은 건강식처럼 먹는다고 한다.

당뇨병 환자가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3. 바오밥 나무는 불속에서 태어난다.

 

 

바오밥 나무 떠올리면 항상 황량한 사바나에 바오밥나무 몇그루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 떠오를거다.

 

그 이유는 바오밥 나무가 씨앗을 틔우는 특이한 성질 때문인데 무려 불이 나야만 싹을 틔운다고 한다.

 

의외로 다른 동물 재로 솟아 오르기 때문에 비옥해서 효율적이라고 한다.

 

 

 

 

 

 

이걸 인공적으로 싹틔울때는 무려 끓는 물에 2분간 데친 후 껍질을 다 까서 땅에 박아놔야 싹을 틔운다고 한다.

 

바오밥나무가 흔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