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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빵집, 군산 이성당을 맛보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빵집, 군산 이성당을 맛보다. 이번엔 대한민국 광복과 동시에 개점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군산의 이성당을 찾았다. 76년을 이어온 유구한 전통을 제과점으로 지역의 명물이라 불릴 정도로 굉장한 인기를 끌고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그동안 주위에 X리바게트라던지 X레쥬르 등의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줄줄이 폐업했었다고 한다. 또 특이하게 노포지만 10,20대에 더 인기가 많아요 주말이면 찾는 사람이 워낙 많아 빵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평일 아침에 왔다. 다행히 사람이 거의 없다. 다행히 주차까지 무료로 가능했다. 매장크기가 생각보다 많이 컸다. 신관,구관 2개의 매장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며 빵 종류가 정말 많았다. 직원도 얼핏봐도 서른명 정도 되어보였다. .. 2020. 6. 3.
코로나 이후 일본#2 일본 넷플릭스 근황 코로나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로 자리잡으면서 유명 관광지나 쇼핑센터에 더이상 사람이 붐비지 않는다.이는 일본또한 마찬가지다. 아니 일본은 더욱더 심각한 상황이라 외출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다. 더욱이 일본정부에서 제대로 된 대비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어 일본사람들은 외출을 아예 하지않고 있다.일본 도쿄에 거주중인 친구는 2월부터 지금까지 기약없는 제택근무 중이라 한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가 또다시 강세다.야후 제팬에 뜬 기사에 따르면코로나 사태로 집에만 머물리 있다보니 한국드라마를 다시금 찾게 된다는 것 일본또한 우리나라와 같이 넷플릭스의 성장세가 무섭다.집에만 있으니 넷플릭스를 찾을 수 밖에 없지 않은건가 싶다. 우리나라에 날선 발언을 일삼고 있는 일본정부와 갈수록 심해지는 혐한 .. 2020. 5. 31.
[고비사막마라톤] ④ 여긴어딘가, 또 나는 누군가 [고비사막마라톤] ④여긴어딘가, 또 나는 누군가 오늘도 레이스 3번째날 역시나 아침은 온몸이 찌릿할 정도로 춥다 너무 춥다. 억지로 온몸을 마사지 한다. 그래도 춥다. 부라부랴 아침을 먹고 레이스를 준비한다. 스타트 라인앞에 서서 다시한번 맘을 가다듬고 다같이 레이스 출발! 호기롭게 출발했던 처음과 달리 무릎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통증의 종류도 뭔가 달라서 무릎이 그저 욱신거리는게 아니라 무릎안에 뭔가 이물질이 들어간것 같다. 통증이 꽤나 묵직하다 그와 상관없이 마주하는 풍경들은 어찌나 이쁘던지 아프다가도 풍경에 감탄해 마지않아 아프다는 걸 아주잠깐 잊곤 한다. 카자흐스탄과 맞닿은 국경인데다 과거 카자흐스탄 영토였던 만큼 이곳은 아라비아 계 문화가 꽃핀 곳이다. 때문에 눈앞에 보이는 하나하나가 생소하고 .. 2020. 5. 30.
요즘 것들 이래서 안돼요.. 그러면 예전에는? 동서고금 어느세대를 막론하고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요즘것들은 근면성실하지 못하고 예의가 없어.... 요즘 젊은 것들은 문제야 문제.. 누구나 공감할 법한 문제다. 이런 문제를 곡으로 요즘것들 이라는 노래가 나왔고 큰 인기를 끌었을 정도다 요즘것들 이래서 안돼요 요즘것들 이래서 안돼요 각도는 18도로 굽힌채로 아예 아예 아 예 예 예 Ah yeah ah yeah yeah yeah 그러면 대체 이전세대들은 어땠을까 그들이 말하는 예의바르고 근면성실한 삶을 살았던 걸까? 그시대 대한민국은 모두가 큰 문제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 졌던걸까? 아래는 대한민국 90년대 9시 뉴스에 나왔던 장면들이다. 90년대 00년대 대한민국에서 크게 유행했던 폭주족 문화 (일본에서 건너 온 문화) 교통법규가 싸그리 무시되.. 2020. 5. 27.
익선동 피자맛집 종로3가옆 백스트리트피자 익선동 피자맛집 종로3가옆 백스트리트피자 오늘은 종로3가쪽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주위에 오면들렸다 가는 피자맛집 중 하나인 백스트리트피자에 왔다. 여기는 예전부터 방문해온 단골집으로 익선동갔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이다.피자가 먹고싶은 날이면 일부러 멀리서라도 찾아서 오고 있다. 위치는 종로3가역 4번출구에서 나오면 1,2분이면 닿을 거리다. 식당은 지하에 위치해 있어 찾기 쉽지않다. 그래도 식당입구 옆에 이렇게입간판이 놓여져 있다. 전에는 없었는데. 인테리어는 피자집 답지않게 앤틱하고 고풍스럽다식당중앙에 샹드리에가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ㅎㅎ 코로나19 여파가 가시지 않은건지 손님이 많이 없었다.여기 정말 맛있는데 ㅜㅠ 물을 한잔 마시고 주문을 했다.이곳은 각기 다른 피자 반반씩 다르게 구.. 2020. 5. 24.
[고비사막마라톤] ③ 가도가도 끝없는 고비사막 [고비사막마라톤] ③가도가도 끝없는 고비사막 세계레벨을 실감했던 첫번째 날이 지나가고 어느새 둘쨋날이 되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정도로 후다닥 지나갔다. 너무 긴장했었나...? 스타트라인에서 삼삼오오 달려나갔다. 선두권에 세계레벨 선수들은 스타트라인에서부터 치고 나가서 아예 보이지 않는다. 아예 하위권 선수이외에는 실력들을 엇비슷 했던것 같다. 난 중위권 정도였다. 애초 상위권은 무리라는 생각에 즐겁게 달렸다. 고비사막은 달리면 달릴 수록 나오는 경관이 정말 장관이다 너무 멋지다. 내생애 태어나서 처음보는 듯한 그런 경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달리는 건 힘들지만 이런 멋진 곳에서 뛸수 있다는게 참 좋았다. 하지만 눈앞엔 가도가도 끝없는 지평선의 평원 바닥에 뾰족한 돌과 자갈들은 뛸때마다 발바닥을 찌르는.. 2020. 5. 23.
코로나 이후 인도#1 13억 인구 인도가 멈추자 벌어지는 일 코로나 이후 인도#1 13억 인구 인도가 멈추자 벌어지는 일 지난 4월 25일 인도의 모디 총리가 [집 밖으로 나가는 걸 완전히 금지한다] 는 명령을 내렸다. 그날 이후부터 인도 경찰들은 몽둥이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보름동안 인도 거리의 자동차는 사라졌고 공장은 멈췄습니다. 그러자...... 인도 북부의 히말라야 산맥이 무려 30년만에 모습을 드러내다고 한다. CNN뉴스에 따르면 도시에서 육안으로 히말라야 설산이 드러나게 된 건 30년만이라고 한다. 인도 북부 펀잡지역의 사람들은 30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히말라야의 위용에 감탄을 금치못했다고 한다. 대부분 인도사람들도 처음본 히말라야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인도는 2019년 한해 대기오염으로 죽은 사람이 124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2020. 5. 19.
나는 나와의 약속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Feat. 이치로) 이건 일본야구의 전설 이치로가 자서전에서 밝힌 그의 야구인생 입니다. 일류 프로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365일 가운데 363일은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한다면 언젠가는 프로야구선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일류선수가 되면 제가 신세진 많은분들에게 경기장 출입권을 나누어 주는것도 저의 꿈입니다. 저는 17세에 3할을 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백넘버는 51번이었음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최고가 된후에는 메이저리그로 가서 MVP를 타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이치로의 14세시절, 학교문집에서 발췌 초3~중3까지 지속한 363일간의 훈련중 빼먹은 2일은 설날로 배팅센터가 문을 닫는 날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17세 당시 타율 10할을 목표로 했다죠. 훗날 누군가가 어떻게.. 2020. 5. 18.
전국 3대짬뽕, 군산 복성루를 맛보다 [전북맛집/군산맛집]전국3대짬뽕 군산 복성루를 맛보다. 전국3대 짬뽕에 빛나는 전북군산의 복성루 평소 짬뽕을 정말 좋아하는 짬뽕매니아기 때문에 주말아침부터 바삐 차를 몰고 군산으로 내려갔다. 순전히 짬뽕한그릇을 위해. 전국3대짬뽕중 하나로 꼽히는 전북군산의 복성루였기에 줄서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서너시간 기다리더라도 꼭 먹고 갈거란 의지가 확고했고 두시간반동안 기다린 끝에 전국3개짬뽕 복성루의 짬뽕을 먹을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주문한건 당연히 복성루 간판메뉴 짬뽕이다. 밑반찬은 별다른 게 없다. 짬뽕에 해물건더기가 많아 이렇게 대접을 별도로 준다. 짬뽕가격은 9천원으로 군산임을 감안한다면 다소 비싼편이다. 맛은 어떨지 음식을 받자마자 국물부터 떠먹어 보았다. 비주얼부터가 실하다. 홍합, 조개,.. 202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