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26 역행자 (순리를 역행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사람)

역행자. 책이름부터가 뭔가 의미심장하다.

책 첫페이지를 읽었을때부터 느꼈던 전율이 책 마지막장을 덮을때까지 가시지 않았다. 문체는 단순,명료했지만 내용이 매력적이라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보고 내 삶에 적용해야겠다고 내용들이 많다

 

경제적자유#26 역행자 (순리를 역행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사람)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종되기 때문에 우선 이 3개의 꼭두각시 줄을 끊어내야 한다. 무의식은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짓고 자의식은 끊임없이 합리화를 유도하여 발전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우리의 유전자는 선사디대에 최적화되어 있다. 과거에 최적화된 유전자의 명령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루 2시간동안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나머지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루 한 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적극적으로 논다 그리고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것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무의식을 넘어서기 위해선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당신같은 상황속에서도 완전한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스토리를 50개쯤 들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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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매일 일기를 쓰기 시작했으며 그외에도 글쓰는 시간을 많이 늘리고 있다.

그리고 하루에 일정 시간은 활발하게 생각만 하는 시간으로 정해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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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아직 일개 직장인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걸보니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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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과부하...오랜동안 웨이트 운동을 해오며 진리처럼 믿고 따라오던 운동의 기본원리로

웨이트 트레이닝시 사용하는 중량을 점차적으로 높여가며 운동해야 그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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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도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해 이런 좋은 내용들을 하나하나 적용시켜봐야 겠다.

그의 인생공략집을 좀더 충실히 따라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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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들을 3가지 분류로 나눠보자면 3가지가 있다고 했다.

1. 타고나는 유형

2. 주말에 각종 세미나를 다니고 공부하는 유형

3. 독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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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타고난건 없다. 평소 책을 좋아해 독서형에 속하긴 하고... 주말에 세미나를 좀 다녀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