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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경제적 자유를 위한 공부

글을 잘 쓰기 위해 알아야할 필수정보

by 방구석포스트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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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한순간이지만 글은 영원히 남는다. 글이라는 것은 한 나라의 문명이고 역사다.

글을 잘쓰는 사람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큰 돈을 벌었고  지식인으로 인정받았다.

 

 

이렇게나 중요한 글을 잘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연습해야할까?

연습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오늘은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글을 잘 쓰기 위해 알아야할 필수정보

 

글을 잘쓰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맥 속에 작가가 숨겨놓은 진짜 의미를 알려고 노력한다. 작가들이 쓰는 문장 하나하나는 의미가 있다.

명문이라 함은 어린아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하기 편하며 글 속에 내포된 의미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하는 문장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글을 잘쓰기 위해 꼭 알아야할 기초로 첫번째로 글의 개연성을 꼽는다

 

첫번째는 글의 개연성이다.

 

문장과 문장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개연성있는 글은  읽기 좋고 쓰기도 좋다.

가끔 나도 글을 쓰면서 이전 문장과 전혀 개연성이 없어 내가 어디까지 글을 썼는지 잊어버릴 때도 있다. 그래서 개연성이라는 것을 꼭 염두해 두고 글을 쓰고 있다.

 

두번째는 조사와 부사 형용사 등의 적절한 배치다.

 

ex) 엊그제 엄청나게 큰 상어가 우리 배를 덮쳤다. 
     엄청나게 큰 상어가 엊그제 우리 배를 덮쳤다.
     큰 상어가 엊그제 우리 배를 덮쳤는데 엄청나게 컸다. 

조사와 부사 형용사의 배치에 따라 작가가 쓰려는 글의 늬앙스가 미묘하게 바뀌고 독자들에게 피로도가 쌓이는 글인지 편안한 글인지의 기준점이 나뉘어진다. 

적절한 위치에 사용하는 부사와 형용사는 글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세번째는 맞춤법과 띄어쓰기다. 

 


전문적인 글쟁이들은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상당한 신경을 많이 쓰는데 글을 읽다가도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잘 안된 글을 보면 금새 피로도가 쌓이기 때문이다.

 

 

네번째는 쫀득쫀득한 감정이 느껴지는 문장이다.

 

문장 하나만 봐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쫀득쫀득한 글을 쓸 수 있으면 이 사람은 글로써 사람을 감동시키고 돈을 벌 수 있다.

 

 

 

마무리

 

책 많이 읽고 위의 네가지를 염두에 두면서 글쓰기 연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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