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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경제적 자유를 위한 공부

경제학 10분만에 배우기

by 방구석포스트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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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10분만에 배우기

 

 

맨큐의 경제학 요약 정리할게.

 

진지하게 궁금한건 댓글 달면 답변줄게

 

맨큐는 참고로 하버드대 교수고, 인기강의라 이분이 만든 교재가 경제학 입문서로 굉장히 많이 쓰여.

교재 요약하면 도둑질 아니냐 하겠지만 아마 카피레프트를 지향하는 사람이라 괜찮을거야.

 

서문요약

경제학은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이론적)

경제학을 공부하면 경제활동에 도움이 된다.(개인적)

경제학을 공부하면 경제정책을 이해할 수 있다.(국가적)

 

경제학Economics은 oiko 盧mos, 그리스어로 살림살이라는 말, 에서 나왔어 즉 가진 것(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까, 또 이를 고려하면서 지키면 좋을 방침같은 것들이지. 돈이 무현하다면 아끼지 않고 써도 되겠지 애초에 고민하는 이유가 돈이 한정돼 있기 때문일거야. 즉 자원의 희소성Scarcity이야 말로 경제학이 생겨난 이유야.

 

 

1.1 사람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

(1)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몸이 여러개라면 동시에 여러 일을 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한정된 시간에 가장 필요한 일을 하게 돼지.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른 일들을 포기하게 되는 거야.

즉, 네가 한 선택을 위해 나머지 가능성들을 희생한거지.

 

(2)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기회비용)이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라고 불러 네가 웹툰을 보면서 쓰는 전기세와 통신료는 회계비용이고, 웹툰을 보는 대신 편피노로 벌 수 있었던 돈은 기회비용이 되는거야.

 

(3)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

 

경제학에선 여러 기본적인 가정들이 존재하지만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 더 큰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효율적 일관성을 갖고있어. 한계적Marginal이란 말은 우리가 고려할 수 있는 부분, 고려 하기로 한 부분만 고려한다는 의미야. 만약 일게이가 일게이가 아니라 존잘인싸였다면 하는 불필요한 가능성들을 제거하는거지.

 

(4)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

 

경제적 유인Incentive이 의미하는 바가 중요해 사람들은 합리적인 존재고 더 큰 이득을 좇으니 당연히 더 이득이 되는 선택을 하겠지, 다시 말해서 더 큰 감을 따려고 한다는 말이야.

 

1.2 사람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이제 개인의 뚝배기 안을 벗어나서 경제주체끼리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살펴볼거야

 

(5)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경쟁과 거래가 모두에게 이롭다는 점은 합리적 애국 보수 일게이들에겐 당연한 점이라 그냥 넘어갈게.

 

(6)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시장경제가 아닌 경제활동 조직은? 계획경제체제겠지  유사-공산주의(소련) 진영이 좆망한 이유야

 

(7)경우에 따라 정부가 시장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

 

폭동이 일어난 무법지대와 정상적인 국가가 있는 곳 둘 중에 어디가 장사하기가 편할까? 물건을 사기가 편할까?? 이 외에도 시장이 비효율적인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는 시장이 불완전하거나 인간이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들이지, 이런 현상들을 정부가 나서서 개선시킬 수 있어. 예컨대 매년 우리나라에 나던 홍수 때문에 농사 짓기 편한 저지대평야가 아니라 산에 계단식 경작을 한다면 엄청난 수고가 들겠지 따라서 곡물 가격도 높을거야. 이 떄 국가가 세금을 걷고 기금을 조성해서 4대강 사업을 한다면? 모두가 더 쉽고 싸게 곡물을 얻을 수 있겠지, 그러면 곡물에 들이는 수고와 시간, 자원들을 다른곳에 쓸 수 있을거야. 

 

1.3 나라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8)한 나라의 생활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

 

어떤 나라는 가난하고 어떤 나라는 부유해, 두 나라 모두가 농업국가라고 치자 날씨가 작물재배에 더 좋은 나라는 더 많은 수확을 얻고  더 많은 소득을 얻고 더 부유해지고 더 잘 살거야. 즉 생산성이 중요해.

 

(9)통화량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물가는 상승한다.

 

우리는 물물거래를 하지 않고 물건의 가치를 화폐로 환산해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 이쪽이 물물교환보다 더 간편하기 떄문이지, 따라서 화폐의 가치가 바뀜에 따라 같은 물건을 구할때 더 많거나 적은 화폐를 내야해. 통화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한사람이 가진 화폐가 늘어난다는 것, 그러면 전과 동일한 물건을 구하기 위해  더 많은 화폐를 지불하려고 하겠지? 즉 화폐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야. 

 

(10)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

 

이는 경제 순환과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 일단 생략할게.

 

2장 제목은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야.

 

아무래도 개론서인 만큼 여느 학문처럼 학문의 당위성이나 필요성 합리성 등등 강조하는 햇바닥이 길어. 상큼하게 무시해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이런 부분에서도 일게이들에게 깨닳음을 줄지 모르니 간단하게 알아보고 넘어가자.

 

2.1 과학자로서 경제학자

객관성을 가지고 연구한다, 자료수집분석해서 이론을 검증한다. 경제학(사회과학)은 실험으로 재현하기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떄문에 역사적 경험에 많이 의존한다.

어떤 약초의 효과를 알아내기 위해서 몇가지 실험을 하면 가정이 필요하다. 약초를 많이 먹는다면? 조금 먹는다면? 안먹는다면? 다른것들과 먹는다면 등등 가정Assumption은 경제학에서 매우 중요하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ceteris paribus... 과 같은 수식어는 모든 문장에 생략돼있는것과 마찬가지다

 

물리학자들이 물리사고실험에서 대체로 진공상태를 가정하는것과 비슷하다.

 

앞서 1장에서 나온 한계적 선택과 연관된 부분이다.

 

경제학자는 경제모형을 통해 경제를 연구한다. 

 

경제순환모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경제주체들이 어떤 경제적 상호작용을 주고 받는지 도식화한 것이다. 예컨대 우리가 기업으로 부터 받는것은 임금과 재화·서비스이다. 반대로 우리가 기업에 제공하는 것은 생산요소와 상품가격이다. 돈이 어떻게 돌고 도는지 나타낸 것이다.

 

한국가가 전력을 다하는 생산가능곡선을 가정해보자. A를 생산하거나 아니면 A가 아닌것을 생산하기 위해 A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사용해야한다. 즉 A에 몰빵하거나 아니면 A와 다른것들, 혹은 A를 전혀 생산하지 않는 선택등이 연속적으로 존재할 것이다. 이를 그래프화하면 나타나는 곡선이다.

 

경제학은 크게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으로 나뉘는데 미시경제학microeconomics은 가계와 기업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며, 이들이 각각의 시장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연구하는 분야이고,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은 나라 경제 전체에 관한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분야다. 존나 다른거 같지만 사실 연결돼있다.

 

2.2 정책조언자로서 경제학자

실증적 분석과 규범적 분석이 있을 수 있다. 최저임금제는 실업을 만든다(정치적우파) 정부는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정치적좌파) 이다.

 

사실관계냐, 당위관계냐 과학자냐 정치가냐의 문제다.

 

정부 내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들은 말을 간잽이 같이 한다. 이런 경우에는 이럴 수 있는데 저런 경우에는 저렇게 되고 이렇기 떄문에 저럴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안될 수 있다고 하는 새끼들이 많다. 책임을 지기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경제학이 그런 학문이기 떄문이다.

 

정부에 경제학자들 조언이 항상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닌데 경제학자가 대통령이 아니기 떄문이다. 그리고 대통령은 경제학자보다 기자들의 눈치를 더 본다. (기자들의 편향적인 기사에 민심은 자주 흔들린다.)

 

2.3 왜 경제학자들 간에 견해가 다를까?

사람은 사람마다 다르고 각자의 인식이 다르다.

따라서 가치관이 다르다.

과학적 판단이 다를 수 있다. 특정 변수의 영향력에 대한 분석이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세금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경제학 10분만에 배우기

 

 

 

 

맨큐의 경제학 요약 정리할게.

 

 

 

진지하게 궁금한건 댓글 달면 답변줄게

 

 

 

맨큐는 참고로 하버드대 교수고, 인기강의라 이분이 만든 교재가 경제학 입문서로 굉장히 많이 쓰여.

 

교재 요약하면 도둑질 아니냐 하겠지만 아마 카피레프트를 지향하는 사람이라 괜찮을거야.

 

 

 

서문요약

 

경제학은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이론적)

 

경제학을 공부하면 경제활동에 도움이 된다.(개인적)

 

경제학을 공부하면 경제정책을 이해할 수 있다.(국가적)

 

 

 

경제학Economics은 oiko 盧mos, 그리스어로 살림살이라는 말, 에서 나왔어 즉 가진 것(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까, 또 이를 고려하면서 지키면 좋을 방침같은 것들이지. 돈이 무현하다면 아끼지 않고 써도 되겠지 애초에 고민하는 이유가 돈이 한정돼 있기 때문일거야. 즉 자원의 희소성Scarcity이야 말로 경제학이 생겨난 이유야.

 

 

 

 

 

1.1 사람들은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가

 

(1)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 

 

 

 

몸이 여러개라면 동시에 여러 일을 할 수 있겠지만 우리는 한정된 시간에 가장 필요한 일을 하게 돼지.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른 일들을 포기하게 되는 거야.

 

즉, 네가 한 선택을 위해 나머지 가능성들을 희생한거지.

 

 

 

(2)선택의 대가는 그것을 얻기 위해 포기한 그 무엇(기회비용)이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이라고 불러 네가 웹툰을 보면서 쓰는 전기세와 통신료는 회계비용이고, 웹툰을 보는 대신 편피노로 벌 수 있었던 돈은 기회비용이 되는거야.

 

 

 

(3)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

 

 

 

경제학에선 여러 기본적인 가정들이 존재하지만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 더 큰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효율적 일관성을 갖고있어. 한계적Marginal이란 말은 우리가 고려할 수 있는 부분, 고려 하기로 한 부분만 고려한다는 의미야. 만약 일게이가 일게이가 아니라 존잘인싸였다면 하는 불필요한 가능성들을 제거하는거지.

 

 

 

(4)사람들은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

 

 

 

경제적 유인Incentive이 의미하는 바가 중요해 사람들은 합리적인 존재고 더 큰 이득을 좇으니 당연히 더 이득이 되는 선택을 하겠지, 다시 말해서 더 큰 감을 따려고 한다는 말이야.

 

 

 

1.2 사람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이제 개인의 뚝배기 안을 벗어나서 경제주체끼리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살펴볼거야

 

 

 

(5)자유거래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한다.

 

 

 

경쟁과 거래가 모두에게 이롭다는 점은 합리적 애국 보수 일게이들에겐 당연한 점이라 그냥 넘어갈게.

 

 

 

(6)일반적으로 시장이 경제활동을 조직하는 좋은 수단이다

 

 

 

시장경제가 아닌 경제활동 조직은? 계획경제체제겠지 유사-공산주의(소련) 진영이 좆망한 이유야

 

 

 

(7)경우에 따라 정부가 시장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

 

 

 

폭동이 일어난 무법지대와 정상적인 국가가 있는 곳 둘 중에 어디가 장사하기가 편할까? 물건을 사기가 편할까?? 이 외에도 시장이 비효율적인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는 시장이 불완전하거나 인간이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들이지, 이런 현상들을 정부가 나서서 개선시킬 수 있어. 예컨대 매년 우리나라에 나던 홍수 때문에 농사 짓기 편한 저지대평야가 아니라 산에 계단식 경작을 한다면 엄청난 수고가 들겠지 따라서 곡물 가격도 높을거야. 이 떄 국가가 세금을 걷고 기금을 조성해서 4대강 사업을 한다면? 모두가 더 쉽고 싸게 곡물을 얻을 수 있겠지, 그러면 곡물에 들이는 수고와 시간, 자원들을 다른곳에 쓸 수 있을거야. 

 

 

 

1.3 나라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8)한 나라의 생활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 능력에 달려 있다.

 

 

 

어떤 나라는 가난하고 어떤 나라는 부유해, 두 나라 모두가 농업국가라고 치자 날씨가 작물재배에 더 좋은 나라는 더 많은 수확을 얻고 더 많은 소득을 얻고 더 부유해지고 더 잘 살거야. 즉 생산성이 중요해.

 

 

 

(9)통화량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물가는 상승한다.

 

 

 

우리는 물물거래를 하지 않고 물건의 가치를 화폐로 환산해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어 이쪽이 물물교환보다 더 간편하기 떄문이지, 따라서 화폐의 가치가 바뀜에 따라 같은 물건을 구할때 더 많거나 적은 화폐를 내야해. 통화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한사람이 가진 화폐가 늘어난다는 것, 그러면 전과 동일한 물건을 구하기 위해 더 많은 화폐를 지불하려고 하겠지? 즉 화폐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야. 

 

 

 

(10)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에 상충관계가 있다.

 

 

 

이는 경제 순환과 관련이 있는 부분이라 일단 생략할게.

 

 

 

2장 제목은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야.

 

 

 

아무래도 개론서인 만큼 여느 학문처럼 학문의 당위성이나 필요성 합리성 등등 강조하는 햇바닥이 길어. 상큼하게 무시해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이런 부분에서도 일게이들에게 깨닳음을 줄지 모르니 간단하게 알아보고 넘어가자.

 

 

 

2.1 과학자로서 경제학자

 

객관성을 가지고 연구한다, 자료수집분석해서 이론을 검증한다. 경제학(사회과학)은 실험으로 재현하기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떄문에 역사적 경험에 많이 의존한다.

 

어떤 약초의 효과를 알아내기 위해서 몇가지 실험을 하면 가정이 필요하다. 약초를 많이 먹는다면? 조금 먹는다면? 안먹는다면? 다른것들과 먹는다면 등등 가정Assumption은 경제학에서 매우 중요하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ceteris paribus... 과 같은 수식어는 모든 문장에 생략돼있는것과 마찬가지다

 

 

 

물리학자들이 물리사고실험에서 대체로 진공상태를 가정하는것과 비슷하다.

 

 

 

앞서 1장에서 나온 한계적 선택과 연관된 부분이다.

 

 

 

경제학자는 경제모형을 통해 경제를 연구한다. 

 

 

 

경제순환모형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경제주체들이 어떤 경제적 상호작용을 주고 받는지 도식화한 것이다. 예컨대 우리가 기업으로 부터 받는것은 임금과 재화·서비스이다. 반대로 우리가 기업에 제공하는 것은 생산요소와 상품가격이다. 돈이 어떻게 돌고 도는지 나타낸 것이다.

 

 

 

한국가가 전력을 다하는 생산가능곡선을 가정해보자. A를 생산하거나 아니면 A가 아닌것을 생산하기 위해 A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사용해야한다. 즉 A에 몰빵하거나 아니면 A와 다른것들, 혹은 A를 전혀 생산하지 않는 선택등이 연속적으로 존재할 것이다. 이를 그래프화하면 나타나는 곡선이다.

 

 

 

경제학은 크게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으로 나뉘는데 미시경제학microeconomics은 가계와 기업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며, 이들이 각각의 시장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연구하는 분야이고, 거시경제학macroeconomics은 나라 경제 전체에 관한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분야다. 존나 다른거 같지만 사실 연결돼있다.

 

 

 

2.2 정책조언자로서 경제학자

 

실증적 분석과 규범적 분석이 있을 수 있다. 최저임금제는 실업을 만든다(정치적우파) 정부는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정치적좌파) 이다.

 

 

 

사실관계냐, 당위관계냐 과학자냐 정치가냐의 문제다.

 

 

 

정부 내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들은 말을 간잽이 같이 한다. 이런 경우에는 이럴 수 있는데 저런 경우에는 저렇게 되고 이렇기 떄문에 저럴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안될 수 있다고 하는 새끼들이 많다. 책임을 지기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경제학이 그런 학문이기 떄문이다.

 

 

 

정부에 경제학자들 조언이 항상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닌데 경제학자가 대통령이 아니기 떄문이다. 그리고 대통령은 경제학자보다 기자들의 눈치를 더 본다. (기자들의 편향적인 기사에 민심은 자주 흔들린다.)

 

 

 

2.3 왜 경제학자들 간에 견해가 다를까?

 

사람은 사람마다 다르고 각자의 인식이 다르다.

 

따라서 가치관이 다르다.

 

과학적 판단이 다를 수 있다. 특정 변수의 영향력에 대한 분석이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세금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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