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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만 발견되는 짐비짐비(Dendrocnide moroides)(짐피 스팅거)(자살식물)
한국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만지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고통을 준다고 함
(믿거나 말거나 만지고 자살한 사람도 있다고)
일명 자살식물로 유명한 호주의 명물(Feat.최강의 고통)
평범하게 생겼는데 만지면 이산화규소를 띄는 가시가 몸에 박혀서 강렬한 고통을 준다고 함
희석한 염산을 부어서 처치할 수 밖에 없다고
식물학자의 인터뷰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고통입니다. 염산에 타는것처럼 뜨거우며 동시에 감전사를 당하는 거 같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달하여 극심한 가려움증과 결국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한 두드러기를 유발했습니다"
"이것에 필적 할 고통은 없다. 그 어떤 고통보다도 10배 이상. 차 문에 강하게 끼인 것이 지속되는 듯한 고통"
1866년 최초로 문서로 기록된 이야기
"쏘인 뒤 미쳐갔으며 두시간 이내에 죽었다"
1994년 호주의 군인의 이야기
"군사 훈련 중 쏘인 뒤 잘린 뱀처럼 미친 상태로 3주간 병원 침대에 묶여있었다"
"엉덩이를 닦는 용도로 사용한 경찰이 자살했다"
그 외에도 2차대전때 영국군이 무기로 사용하려고 했다는 소문도 있음
앞으로 호주 놀러갈 일 있는 사라은 절대조심
밑은 직접 만져보는 식물학자의 영상
https://youtu.be/8HOIQjILU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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