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에 충성맹세한 영국인들(feat. 돈에 영혼을 판 )

현재 중국은 다방면으로 그 영향력을 행사하며 주변국들을 중국화 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최근엔 홍콩시위에서 보인 중국 공산당의 폭력적인 진압이 그 예 중 하나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그 방법들을 보면 하나하나가 신박하고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은 지난 홍콩시위때 화제가 됬었던 '중국 공산당에 충성을 맹세한 영국인들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

영국계 홍콩인 홍콩 경찰 간부 David Jordan, Rupert Dover, Justin Shave

홍콩 반환 이후에도 홍콩경찰에 잔류하여 간부가 된 이들은 최근에 홍콩 민주화운동 진압에 앞장서면서 홍콩 행정장관의 신임을 얻고 추천받아 공산당에 입당했다, 그리고 시진핑에 충성서약을 했다. 참고로 고향 영국땅에서는 테러리스트로 취급 받으며 귀국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아래는 미디어에 노출된 그 공산당원 영국인들의 모습이다.

대단히 작위적이고 인위적이고 폭력적이다.

특히 이들은 중국계 경찰 간부들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시위 현장에 자원해 나가서 공산당에 충성심을 과시하듯 스스로를 언론 카메라에 자주 노출한다. 대단히 의도적이다.

최근에는 영국식 전통 경찰 제식을 폐지시키고 중국 공안식 제도를 도입하는데도 앞장섰다고 홍콩 언론 빈과일보와 SCMP이 밝혀냈다.

아래는 그만 멀쩡히 지나가던 홍콩인 여자 초등학생 아이를 폭력진압하는 말도 안되는 모습을 미디어로 보여주며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도망못가게 옷 다 발가벗기고 잡아가도록 현장에서 직접 명령을 내렸다. 21세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야만적이다.

이들은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을 현장에서 직접 탄압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인식이 나쁘지만 중국 공산당은 이들을 전면에 내세워 일대일로 국제민족화합의 상징으로 내세우는 중이다.

중국은 세계의 암적인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