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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4

깨달음을 향한 불교철학 "인생은 지옥이다." 불교는 종교이자 고도화된 철학이다. 깨달음, 열반은 향해 끝없이 정진하고 또 정진하는게 불교철학의 정수다. 오늘은 깨달음을 향한 불교철학의 한 단락을 소개할까 한다. 깨달음을 향한 불교철학 "인생은 지옥이다." 인생 자체가 지옥이고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그런데 그 안에서 억지로 행복을 찾다보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회피하게 된다. 현실을 부정하면 잠시의 행복이라는 쾌락에 젖어 나중에는 더 큰 불행을 떠앉게 된다. 긍적적 사고라는 문제를 해결할때 무조건 되는 방향으로 하는 사고를 일컫는다. 그런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긍적적 사고를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가 아닌 근거와 실체가 없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사용한다. 망한 인생에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생각하고 인생을 허비한다. 인생을 마주.. 2023. 2. 25.
요즘 한창 공부중인 불교철학, 진리를 위한 여정 요즘 한창 공부중인 불교철학, 진리를 위한 여정 최고 경지의 깨달음은 뭘까? 그러면 석가모니를 이해 해야한다 석가모니가 되어보자. 석가모니의 마음을 느껴보자. 그는 고통속에서 수행했다. 그 고통을 자신의 기억을 회상하여 한 번 느껴보자 늙는것에 대한 두려움 병 걸리는것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화상의 고통 굶주림의 고통 갈증의 고통 몸이 찢어지는 고통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는 고통 춥고 더운 고통 벌레들에게 물리거나 야생의 짐승에게 공격 당한 고통 가족이 죽는 고통 친구가 죽는 고통 나라가 망하는 고통 사랑하는이들과 이별하는 고통 수면의 고통 노동의 고통 갈애의 고통 등등 너무 많다. 하지만 그대는 하나씩 읽을때마다 문득 깨달음이 왔을것이다 바로 타인에게 나를 투영하여 상대방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 2022. 2. 5.
불교, 철학을 넘어선 종교가 되어버린 진리에 대해 불교, 철학을 넘어선 종교가 되어버린 진리에 대해 불교의 목적은 정신적 괴로움의 해결이 목적임 다른 목적은 단 하나도 없음 기독교처럼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거나 또 어떤 종교처럼 절대자에게 행복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집단이 아님 근거로 부처가 실제로 한말을 엮은게 경전인데 경전 두개 퍼왔다 붓다가 말했다 "예나 지금이나 내가 가르치는 것은 단지 고와 그 고의 소멸뿐이다" 붓다께서 말씀하셨다 "세계는 유한한가 무한한가? 영혼과 육체는 같은가 다른가? 인간은 죽은다음에도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이런 문제들이 해결된다고 하더라도 인생의 괴로움은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의 삶 속에서 괴로움을 소멸시켜야한다 경전에서도 나와있듯이 이 붓다란놈은 다른 질문에 관해선 "닥치고 니 괴로움 소멸시키는 수행이나 해.. 2021. 12. 8.
뿌린대로 거둔다 인과응보는 과연 실재할까? 뿌린대로 거둔다 인과응보는 과연 실재할까? 인과응보란 자기가 한 일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받는다는 것이다 인과응보라는 사상은 불교 기독교 유교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단어이고 기독교와 유교에서는 씨 뿌린대로 거둔다고 말한다 젊어서 공부하지 않으면 추울때 추운곳에서 일하고 더울때 더운 곳에서 일한다는 말이 있다. 원인이 결과와 이어진다는것이다 일본에서 마쓰시타, 혼다와 함께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꼽히는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독실한 불교신자로 유명하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또한 우장춘 박사의 사위로 평화주의자다 이나모리 회장이 말한 인과응보의 법칙을 읽어보자 인과응보의 법칙은 그대로의 결과를 만들어 내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도 많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좋은 일을 해왔던 사람이 병에 걸려 고통 받거나,.. 202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