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대구교회1 코로나19 새로운 국면, 현재 대구근황 코로나19 새로운 국면, 현재 대구근황 현재 대구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1579명 사망자 6명 불과 열흘 전인 18일까지만 해도 확진자 1명없던 이 도시에 일명 슈퍼전파자라 불리는 신천지 교인 61세 여성을 시작으로 대구는 그야말로 지옥이 되었다. 이제까지 질병과는 궤를 달리할 정도로 전염성이 매우매우 강하다는 전문가들의 경고대로 대구 한지역에서만 일주일만에 500명이 넘는 감염자가 생겼다. 감염된 신천지 신도들의 동선이 확보가 안돼 어디가 위험한지 누가 감염되었는지 알수가 없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곳이 되었다. 아래 기사는 그런 대구시민들의 경계과 불신의 화룡정점을 찍는 사건이었다. 현재 대구는 흡사 유령도시가 되었다. 대구 중심인 동성로에 그 누구도 찾아볼 수가 없다. 대중교통안에도 사람이 없.. 2020.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