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구냥산1 [동티벳 원정등반] ⑥ 드디어 동티벳으로, 해발고도 3200m가 기본? 다음날 일어나 独白树饭店과는 다음날 작별을 하고 비좁은 봉고에 짐과 함께 끼어타 12시간동안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지루한 일정을 시작했다 입산금지때문에 다른 루트를 찾아 이동해야 했고 일륭이라는 마을로 우선 이동하기로 결정했다. [동티벳 원정등반] ⑥ 드디어 동티벳으로, 해발고도 3200m가 기본? 이 마을 해발고도가 3200m나 되기 때문에 고산적응에 안성맞춤이라 한다 다르게 말하면 마을에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쨌든 빨리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12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이지 너무 길었다. 이동 중 중간중간 휴식했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남겼었는 사진들을 보니 그 12시간이 그렇게 힘들고 지루하지만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이동 중 갑자기 운전하기 조차 힘들 정도의 엄청난.. 2020.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