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축제1 언제나 설레이는 그곳 제주도 언제나 설레이는 그곳 제주도 제주도 사는 친구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여행 겸 제주도에 왔다. 제주도는 나에게 제 2의 고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좋아한다. 그리고 자주 온다 못해도 매년 한번씩은 꼭 오는 것 같다. 제주도는 올때마다 새로움과 설레임을 가져다 주는 곳이다 아무리 자주와도 새롭다. 이번에도 그런 설레임을 안고 제주에 왔다. 숙소로 잡아놓은 리조트가 강정마을 주위라 강정마을을 한번 둘러봤다. 아무도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무언가 일이 있었다는 흔적만 있었을뿐 적막했다. 진실이 무엇인지 정치권이 끼어들면서 모든게 희미해져버린 강정마을에서 마음이 많이 무거워졌다. 즐거운 여행 마음이 무거워진 채로 있을수 없어 숙소 주위를 둘러보니 전경이 너무 멋지다 일단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숙수주변 맛있..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