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1 가장 한국적인 미가 살아숨쉬는 곳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라도엔 명소들이 참 많지만 가장 유명한 곳이라는 질문엔 누구나 '전주한옥마을' 을 꼽을 것이다. 2017년 기준 연 1,1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주한옥마을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이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근대식 한옥들을 짓기 시작하면서 발전했다. 가장 한국적인 미가 살아숨쉬는 곳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2016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 10대 명소’에 3위로 오르는 등 이미 국제적인 명소로 발돋음 한 이곳을 지나칠 수 없었다. 특히나 전주한옥마을에서 여기 경기전에 꼭 오고 싶었다.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으로 태종 10년인 1410년 창건되었다. 영정이란 조선의 태조 이성계를 그린 초상화를 의미한다.. 2020.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