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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눈/요즘 사회(해외)

요즘 가장 핫한 테슬라, 자율주행 얼마나 믿을수 있을까?

by 방구석포스트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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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슬라는 가장 핫한 기업 중 하나다.

테슬라의 전기차 대량생산에서 부터 우주비행 스페이스 X 플랜

그리고 화룡점정을 찍는 미친 급등세의 주가 흐름까지.

 

테슬라는 현재 세계의 화제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두가 테슬라의 다음행보, 넥스트 스텝을 눈여겨 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나는 테슬라의 전기차에 탑재된 자율주행에 관심이 갔다.

과연 테슬라의 자율주행 얼마나 믿을수 있을까?

 

요즘 가장 핫한 테슬라, 자율주행 얼마나 믿을수 있을까?

 

그래서 시승을 해보려 했으나..... 쉽지 않구나...

테슬라 차를 가진 사람을 주변에 수소문했지만 아직까진 주변에 없었다.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가성비 최강 현대기아차가 있기떄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테슬라라는 모험을 하긴 싫었나 보다.

 

일단 테슬라 실/내외 디자인은 합격이다.

실제로 테슬라 디자인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율주행은 어떨까?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완벽한 자율주행이 가능할까?

운전석에 앉아서 목적지만 입력하고 잠을 자거나 책을 읽는등

운전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우선 운전자의 말에 의하면 회피운전, 신호대기, 속도조절

모든 걸 알아서 적재적소에 해낸다고 한다.

 

NOA 라고 네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의 경우

고속도로에 진입할때만 쓸수 있고 국내한정 자동차전용도로 용으로만

개발되었다.

 

 

 

 

진입 진출시까지는 NOA가 켜진 상태고 진출 이후엔 NOA가 꺼진다고 경고가 들어온다

그 이후엔 차선변경자율주행은 안되고.  앞차간격 크루즈운행과 깜빡이를 넣으면 

자동차선변경정도 될거라 한다.

NOA 온 상태일때는 네비게이션에 따라서 현제 설정속도까지

차선변경하고 앞지르기 하고 다 된다

(공격적운행으로 설정할경우 MADMAX가 최고옵션임)

 

 

한국에서의 테슬라의 위치와 선호도 

 

문제는 네비게이션이 아직 국내 지도랑 약간 안맞아서 살짝 답답하기도 한데

그래도 장거리 서울 부산 운행시에는 거의 손안대고 운전한 정도?

차선 실선 점선 엄정하게 지킨다.

모든 교통법규는 정말 칼갈이 지킨다

그리고 다른 자율주행차(현대등)과 달리 테슬라는 조금 덜 답답한게. 맞은편에서

오는 차가 있는지 자기가 인식하고 있다는 걸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준다.

그러니 차가 알고 있다는 걸  눈으로 체크할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

타 자율주행차들은 앞에 차가 밀려 있다고  정지까지 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어서 경고등

들어오면서 사람이 개입해야하는데 테슬라는 완전 정지까지 자율주행이 작동한다.

그런데 NOA가 만능은 아니고 코너 진출할떄 아직 속도가 좀 빠르다던가..

하는 부분이 있긴 하다.

그러나 자율주행에 인공지능이 괜히  들어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면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라 본다.

 

 

 

자율주행의 최종목적지는 차량을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것

 

자율주행의 최종목적지는 차량을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것이다.

잠을 자거나 책을 읽는 등 휴식을 취할동안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안락한 휴식공간.

이걸 레벨 5단계라고 하면 현재 2.5단계까지 왔다고 평가할 수 있다.

아직 갈길이 멀다. 내가 죽기전까진 레벨5에 도달할 수 있겠지?

테슬라의 만들어 갈 미래사회의 자동차, 그리고 새롭게 정립될 자동차 문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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