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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끄적임

유명 영화속 실제 애드립들

by 방구석포스트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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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속 실제 애드립들

 

 

 

1. 다크나이트에서의 조커 박수 치는 장면

 

 

애드립을 극도로 싫어한다고 알려져있는 놀란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촬영 장면에 대해 배우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설득하기 때문에 애드립이 거의 없는것. 물론 애드립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원천차단하는거이긴함.

 

그러나 이 장면은 애드립이 맞고 놀란이 계속 찍으라고 했다함

 

아 그리고 병원 폭파씬에서 조커가 폭발이 계속 안이어지자 여러번 누르는 애드립으로 위기를 모면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장면은 CG가 아니고 실제 건물을 폭파시킨 장면이라 절대 절대로 실수가

 

있어서는 안됬고 이미 수차례 리허설과 검증이 끝난 후에 촬영한거기 때문에 절대로 그럴 수가 없었음.

 

블루레이의 코멘터리보면 잘 나옴

 

 

 

 

2. 장고 언체인드에서의 디카프리오 손에서 피나는 장면

 

 

손에서 피나는건 깨진 조각 때문에 나는 실제 피이고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왼쪽에 앉은 백인 변호사가

 

움찔움찔하는데 디카프리오 열연에 다시 연기에 몰입함. 그리고 여자 흑인 노예 얼굴에 피묻히는것도 진짜 피

 

 

 

 

 

3. 추격자 추격신 중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장면

 

 

 

정확히 애드립이라고하기에는 뭐한게 실수로 넘어진거긴한데 아무튼 NG로 안끊고 하정우가 다시

 

바로 일어나서 뛰었기때문에 걍 애드립이라고함. 잘보면 이 장면에서 촬영감독이  NG 라고 생각했기때문에 초점이 나감

 

 

 

 

4.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가슴을 치며 노래 부르는 장면

 

 

원래 이 가슴을 치며 노래 부르는건 매튜 맥커너히가 촬영전에 하는 일종의 의식같은거라고함.

 

암튼 이거를 맥커너히는 애드립에 써먹었고 그 다음 장면에서 디카프리오가 당황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논의가 안 된거였기 때문에 실제로 당황해서 감독을 처다보는걸 그대로 영화에 넣은것

 

장고에서는 애드립으로 다른 사람들을 당황시킨 디카프리오가 반대로 애드립을 당한것도 재밌는 포인트

 

 

 

 

5. 살인의 추억에서 논두렁 날라차기와 밥은 먹고다니냐

 

첫번째로 송강호가 날라차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건 애드립이라 실제 상대 배우가 맞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도 났었다는 얘기가 있었음

 

두번째로 그 유명한 "밥은 먹고 다니냐" 이 대사는 계획된 애드립. 봉준호가 촬영 전에 송강호한테 이 장면 대사 좀 생각해오라고

 

부탁하였고 송강호가 열심히 고민해서 생각해온 대사중의 하나라고함. 현장에서 즉석으로 툭 튀어나온건 아니라고.

 

참고로 송강호는 충무로 배우들 중 가장 영화와 감독의 의도를 잘 이해하는 배우라고 알려져있음

 

 

 

 

6. 샤이닝의 Here's Johnny!

 

 

워낙 유명한 장면인데 이 Here's Johnny!는 대본에 없던 대사라고 함

 

 

 

 

7.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리쿠르트 장면

 

찰스와 에릭이 엑스맨들을 모으러 다니는 초반에 로건 aka 울버린한테 찾아가는데 여기서 로건이 저 짤에 있는 대사를 치지

 

우리말로 하면 X이나 까잡숴 이런 뜻임.  휴 잭맨의 로건은 영화에서 유일하게 Fuck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캐릭터였고

 

원래 처음 대사는 Fuck off - 뭐 X까 아니면 순화하면 꺼져 정도의 대사였는데 7번의 재촬영 끝에 친 애드립이라고함.

 

이 장면 보면 찰스 역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가 웃음이 터질라는걸 간신히 참는걸 볼 수 있음

 

 

 

8. 시계태엽오렌지의 Singing in the rain

 

시계 태엽 오렌지에서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가택침입하여 여자를 강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명곡 Singing in the rain을 부르면서 여자를 강간함.

 

이것도 감독의 계속되는 재촬영 요구에 지쳐버린 주인공이 그냥 자기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를 불렀다고함

 

이 영화의 감독인 6번의 샤이닝도 찍은 스탠리 큐브릭으로 미친듯한 재촬영 요구를 하는 감독으로 유명했음

 

잘못 알려진 이야기 중에 샤이닝을 찍으면서 같은 장면을 몇백번에 가까운 재촬영으로 주인공 잭 니콜슨과 불화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고 별 문제 없이 지냈다고함. 몇백번도 과장에 불과하긴한데 한 40번씩 찍기는 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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