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박물관1 1930년 근대한국을 여행하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익산은 중세 백제시대, 고창을 고대 고인돌, 전주는 중세 조선시대를 대표한다고 하면 군산은 근대를 주제로 한 참 독특한 도시다. '1930년도 근대군산여행' 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각종 명소들이 준비되어 있다. 근대군산여행의 핵심이 바로 여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다. 1930년 근대한국을 여행하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박물관하면 보통 어린이들 견학가는 곳 정도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곳은 성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 데이트 코스로 손색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군산근대역사박문관에 왔다. 고대나 중세를 주제로 한 박물관은 많이 가봤지만 근대를 주제로 한 박물관 은 처음이라 많이 기대가 됬다. 박물관 입구앞에는 여러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었다.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제기차.. 2020.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