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1 어느새 봄, 여의도 윤중로엔 벚꽃이 가득 여의도 벚꽃축제 어느새 봄, 여의도 윤중로엔 벚꽃이 가득 여의도 벚꽃축제 요즘 코로나19로 야외활동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내 업무는 하나도 줄지 않았다. 오히려 늘었다.... 오늘도 늦은 야근 후 퇴근하는 길에 길가를 보니 벚꽃이 만발해 있었다. 어느새 봄이구나.... 활짝 개화한 벚꽃이 너무 이뻤다. 여의도 윤중로도 아닌데 이렇개 만발한 벚꽃들을 쉽게 볼수 있었다. 네이버에서 발표한 벚꽃개회시기보다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지친 퇴근길 화사한 벚꽃덕분에 힐링할 수 있었다. 아침 출근길에도 여의도 벚꽃은 너무 이뻤다. 지금 이정도 개화했다면 이번주말 4/4~4/5이 여의도 벚꽃축제의 최대 피크일 것이다. 그리고 다음주말인 4/11~4/12가 여의도 벚꽃의 마지막이 될것 같다. 앞으로 10분 일찍 출근해서 출근.. 2020.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