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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2

해가 지지않는 나라, 세계문화의 중심이었던 영국의 식사예절 점령했던 식민지들이 전세계를 아우르고 있어 대영제국의 영토는 해가 지지않는다 라는 다소 오만한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었던 한떄 세계 최강 영국은 국방력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등 다양한 분야로도 발전해나갔다. 영국의 음식은 유명하지 않지만 그 예법과 식사예절은 유럽의 기준이라 불릴만큼 잘 정립되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유럽 예법, 식사예절의 기준이 된 영국의 식사예절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해가 지지않는 나라, 세계문화의 중심이었던 영국의 식사예절 영국의 식사예절은 다소 까다롭다. 허례의식같아 보이는 예법을 많이 따져 번거롭기도 하고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 그래도 이미 표준이 되어버린 식사예절이니 그냥 외우자 우선 아래 접시와 포크 나이트 위치, 그리고 용도부터 익히자. 아니 외우자. 그리고 .. 2023. 9. 15.
전기차 전환이 10년이 늦춰지게 된 이유 : 유럽의 정책변환 전기차 전환이 10년이 늦춰지게 된 이유 : 유럽의 정책변환 1.배터리 수급 문제로 인한 전기차 제조비용 상승 2.내연기관차 기술을 포기하는데 따른 경제적 손실 3.아시아국가에 대한 배터리 의존 4.내연기관차 일자리 축소에 따른 실업문제를 정치권이 우려 5. 유럽이 돌아섰으면 전기차 전환 타임스케줄이 최소 10년 뒤로 늦춰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영국은 최근 2011년부터 시행해온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종료했다. ‘전기차 천국’으로 불리는 노르웨이도 지난달 전기차에 주는 혜택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노르웨이의 지난해 전기차 판매 비율이 65%로 세계 최고였다. 독일 정부는 “EU의 2035년 내연차 판매 금지 방침에 반대하겠다”고 나섰다. EU 핵심국인 독일이 반대로 돌아서면서, 그동안 눈치를 보던 ..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