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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3

군산 히로쓰가옥에서 근대 한국을 보다 군산으로 여행온 사람들이 반드시 가야할 일명 필수코스가 있다. 그 중 군산 히로쓰 가옥(일본식가옥)으 대표적인 군산 명소다. 군산 히로쓰가옥에서 근대 한국을 보다 히로쓰 가옥은 군산에 남겨진 일본식 가옥으로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다 그래서 일정강점기 당시의 모습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덕분에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영화 촬영지로 자주 사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군산 히로쓰가옥은 문화재청 선정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도 선정되어 보호를 받고있다. 국가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관광명소라는 소리다. 대문에서 부터 일본적인 한옥과는 다른 일본식 가옥의 느낌이 느껴졌다. 보존이 잘 안됬는지 군대군대 많이 낡은 부분이 많아 조금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다르게 생.. 2021. 6. 12.
1930년 근대한국을 여행하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익산은 중세 백제시대, 고창을 고대 고인돌, 전주는 중세 조선시대를 대표한다고 하면 군산은 근대를 주제로 한 참 독특한 도시다. '1930년도 근대군산여행' 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각종 명소들이 준비되어 있다. 근대군산여행의 핵심이 바로 여기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다. 1930년 근대한국을 여행하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박물관하면 보통 어린이들 견학가는 곳 정도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곳은 성인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 데이트 코스로 손색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은 군산근대역사박문관에 왔다. 고대나 중세를 주제로 한 박물관은 많이 가봤지만 근대를 주제로 한 박물관 은 처음이라 많이 기대가 됬다. 박물관 입구앞에는 여러 민속놀이가 준비되어 있었다.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제기차.. 2020. 8. 17.
가장 한국적인 미가 살아숨쉬는 곳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라도엔 명소들이 참 많지만 가장 유명한 곳이라는 질문엔 누구나 '전주한옥마을' 을 꼽을 것이다. 2017년 기준 연 1,1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전주한옥마을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이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근대식 한옥들을 짓기 시작하면서 발전했다. 가장 한국적인 미가 살아숨쉬는 곳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2016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 10대 명소’에 3위로 오르는 등 이미 국제적인 명소로 발돋음 한 이곳을 지나칠 수 없었다. 특히나 전주한옥마을에서 여기 경기전에 꼭 오고 싶었다.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으로 태종 10년인 1410년 창건되었다. 영정이란 조선의 태조 이성계를 그린 초상화를 의미한다..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