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존심, 대표브랜드별 시계 공부하기

 

 

 

세계최강 미군의 복지 (Feat. 한국아 좀 배워라...)

 

그

 

 

 

세이코
베이비 스모-스모의 가격이 높아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엄청난 가성비 다이버 시계. 가격도

저렴하지만 디자인도 이쁨. 제발 이 가격대에 알마니 D&G랑 고민하는 사람 없었으면 함
블랑팡-역시나 세이코답게 가성비 훌륭한 다이버. 이 가격에 오토매틱이면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음

 

 

시티즌
에코드라이브-시티즌이 자랑하는 기술 가격에 비해 성능 상당히 뛰어남. 모든 에코드라이브 모델들이

다 가성비가 좋음. 제발 이 가격대 시계는 알마니 D & G, 베스탈, 포체말고 세이코나 시티즌 샀으면 좋겠음

 

티쏘
prc200-국민 입문 시계,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함. 동가격대 제품 중 이만한 제품이 있나 싶음

50만원 근처의 시계들 중에서는 아무 고민 없이 이제품을 추천함
르로끌-정장이든 캐쥬얼이든 잘 어울리고 줄질하기 용이해서 인기가 상당히 많은 모델

 

 

세이코 프리미어
SNP001-일명 스누피. 티쏘 PRC200과 같이 100만원 이내에서 많이들추천하는 시계
SRX003-100만원 초반으로 문페이즈를 맛볼 수 있음. 세이코답게 가격 대비 기술력은 훌륭한 편

 

 

미도

오션스타-미도에서 칼갈고 만든 100만원 초반대에 훌륭한 디자인 가성비 다이버 시계, 애커스나

하콘이 너무 흔해서 맘에 안든다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 가격도 둘에 비해 더 저렴
멀티포트-역시나 매니아 층이 존재하며 인지도는 별로 없지만 좋은 시계. 가격대비 디자인이 상당히

훌륭함. 논크로노, 크로노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둘다 추천.

 

 

 

 

 

 

 

태그 호이어
아쿠아레이서 300,500-시계 관심 없는 사람들도 태그호이어는 들어 봤을 듯. 론진 오리스의 다이버가 만족이 안되는 분들의 명품 다이버 입문
까레라 시리즈-디자인으로 놓고 보면 젊은 층들한테 강렬하게 어필함 . 인지도도 같은 포지션에 위치한

시계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음. 헤리티지 블루핸즈 논크로노, 데이데이트 등등 디자인이 우수한 

종류들이 많음. 요즘은 1887 자사 무브도 만들어서 이미지가 조금은 회복 된듯 하지만 가격 인하 정책과

소셜커머스에 풀리는 탓에 이미지가 다시 하락함

 

오메가
씨마스터 300-오메가 엔트리급 시계. 500만원 이하의 시계에서는 거의 독보적 수준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음. 기스 잘나고 AR코팅이 먼지만 쌓여도 까질 정도로 약한 것 빼면 별로 단점은 안보임
플래닛오션-신형은 코엑시얼 8500 무브로 바뀌고 시스루백을 채택하면서 가격이 200만원가량 올랐지만 역시나 꾸준히 팔리는 중. 그만큼 신형과 구형의 차이점이 확실해짐
아쿠아테라-PO와 많이 고민하는 모델. 둘 다 이 가격대 시계에서는 경쟁할만한 브랜드가 없음. 현재는 마스터 코엑시얼을 장착한 신형이 나옴. 쿼츠 모델은 양각이 프린팅으로 바뀌는 바람에 욕을 숱하게 먹는 중. 쿼츠말고 오토를 사라는 오메가의 고도의 전략이 아닌가 싶음
문워치-엄청난 하이엔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달에 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시계.

운모 유리와 수동 로터 때문에 감성으로만 차는 시계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시계. 현재는 시스루백에 사파이어 글래스 모델도 나왔으니 그 단점도 충분히 커버함.

 

 

 

 

롤렉스
서브마리너-다이버 시계의 종착역. 데이트 논데이트 모두 스테디셀러 청콤,흑콤,그린섭 모두 없어서

못 팔 정도, 특히 블랙스틸 데이트는 백화점 웨이팅 1년가량 걸림 진짜 돈이 있어도 바로 받을 수가 없음. 파텍필립을 비롯한 하이엔드 시계를 차는 사람들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시계.
데이저스트-시계 좋아하는 아버지들 손목을 보면 대부분 데이저스트. 특히 힙합씬에서는 데이저스트를

차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음
데이토나-롤렉스의 크로노 그래프 시계. 내구성은 입증 되었고 콤비와 금통 모델은 포스가 상당함.

가격만 좀 저렴했으면 서브마리너 대신 국민 시계가 됬을 듯
요트마스터 2-롤렉스에서 잘 볼 수 없는 모델이지만 아마도 가격 때문이 아닐 듯 싶음. 금통 모델은

후광이 대단함.

 

 

 

파텍 필립
칼라트라바-파텍필립의 중후한 클래식 시계. 신사다운 정장과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노틸러스-말이 필요 없음. 파텍필립인데 뭐가 더 필요할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