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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눈/요즘 사회(국내)

거짓말로 7차 감염까지 초래한 인천 학원강사, 근황

by 방구석포스트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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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인천을 공포에 떨게 만든 코로나 슈퍼전파자 인천 학원강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올해 5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초기 역학조사에서 직업과 동선에 관해 20차례 이상 거짓 진술을 하거나

사실을 은폐했고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보습학원에서 강의한 사실도 방역 당국에 말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주요동선을 보면 아주그냥...... 이동경로가 화려하다.

 


지난 5월 2일 서울 이태원과 포차(술집) 등지를 방문했으며 다음 날에는 서울 관악구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인천강사에게서 시작된 전파로 '7차 감염' 사례까지 나왔으며 관련 확진자는 60명이 넘었다.

( 참고로 확진자가 60명이지 코로나 검사는 5000명 가까이 한걸로 알려졌다....)

 

자세한 감염현황은 아래와 같다.

 

거짓말로 7차 감염까지 초래한 인천 학원강사, 근황

 

오늘은 이 슈퍼전파자 인천 학원강사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거짓말로 모면하려 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감염경로가 되면서 한때 수도권이 비상이었다.

 

 

 

그리고 결국 그는 실형 6개월을 살게 되었다.

현재 구치소에서 실형을 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항소했으나 항소심에서도 동일하게 6개월이 나오면서 대법원까지 가도 가능성이 없거나

오히려 형량이 더 세게 나올수도 있다고 판단했는지 대법원까지 가진 않았다.

 

 

그리고 그는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며 커밍아웃을 했다

..............................................

 

마무리

그냥 음지에 영원히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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