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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눈/요즘 사회(해외)

미래인류를 구할 다섯가지 첨단기술 두번째이야기

by 방구석포스트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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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가 어느새 80억을 돌파했다.

이상기온이 세계 곳곳에 발견되면서 이상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원자재부족으로 세계적으로 물가폭등이 이어지고 있다.

 

미래는 밝고 희망찰 줄로만 알았는데 현재 보여지는 미래는 절망적이다.

오늘은 이러한 절망적인 미래의 문제들을 타계할 첨단기술 다섯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미래인류를 구할 다섯가지 첨단기술 두번째이야기

 

오늘날 우리가 만드는 건축물들은 거의 전부 콘크리트를 사용한

 

인간은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강물을 다스릴 댐을 짓고,
높이 수백미터의 마천루들을 건설하며,
수억명이 거주할 아파트들을 만들어낸다

 

콘크리트는 인류의 생활 공간을 완전히 바꿔버린 셈이다

 

이런 콘크리트를 만드는 기본 재료 중 하나가 바로 모래다

 

 

3. 사막 모래의 건축 재료화

 

콘크리트의 성분은 자갈과 모래가 75%, 물이 15%, 시멘트가 10%다

인간은 말 그대로 모래성 위에 살고 있는 셈이다.

 

어디 그뿐만인가?

모래는 유리의 제조에도 쓰이는 원료다.
창문과 전구 등도 전부 모래로 만들어진다.

 

우리가 사용하는 치약에도 모래가 포함되고,
우리가 입는 팬티의 실리콘도 모래를 기반으로 한 물질이다.

 

실리콘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반도체와 반도체를 이용하는 다른 전자제품들도 전부 모래가 첨가되어 있다

 

하지만 그 모래가 지금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실 언뜻 들어선 이해가 안갈 것이다

 

광대한 사하라가 매년 팽창하고 있고, 사막이 지구 표면의 10%를 뒤덮고 있는데

어째서 모래가 고갈된다는 소리가 나오는건가? 그 많은 모래는 대체 무엇인가?

 

바로 모래에도 사용 가능한 모래와 그렇지 않은 모래가 있기 때문이다

현대 모래 소비량의 절대 다수는 건물 건축에 쓰인다

 

하지만 사막 모래는 건축에 있어서 쓸모가 없다

 

사막 모래는 주로 강렬한 바람에 의해 생성되는데, 이 바람은 모래 결정들을 매끄럽고 둥글게 깎는다

이런 입자들은 결합력이 낮아서 콘크리트를 구성하는데 부적합하고, 따라서 쓰이지 못한다.



그렇다면 주로 쓰이는 모래는 무엇이냐? 바로 강과 바다에 있는, 물로 만들어진 모래다

이런 모래 입자들은 각져있기 때문에 결합력이 좋으며, 콘크리트를 구성할 수 있다

 

오죽하면 사우디아라비아와 두바이가 인도와 호주에서 모래를 수입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더구나 이런 모래 채굴은 강바닥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파괴시킨다

 

왜냐 모래 채굴 과정에서 강이 혼탁해지면서 물고기들이 질식사하고 수중 식물들이 햇빛을 못 받아 죽어버린다

해안가 근처 지역의 경우 토양의 염분이 증가해 농사를 못 짓게 된다

 

그래서 최근엔 강에서 나오는 건설용 모래로는 한계에 도달하자 
바다에서 모래를 끌어올리고 염분을 제거해 건설용 자재로 쓰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러나 그조차도 끝없는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

 


 

그렇다면 앞으로 폭증하는 인구가 생활할 장소 재료를 어디서 마련해야 하느냐?

 

바로 사막모래를 건축 재료로 쓰는 것이다

 

최근 사막 모래를 건설에 사용하는 기술 개발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가히 혁명적인 발전이다

 

그동안 인간에게 거의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한 사막들이 순식간에 도시들의 미래를 책임질지도 모르는 노릇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재활용된 콘크리트와 유리, 점토, 단순한 흙, 심지어 석탄 찌꺼기, 플라스틱 등등
기상천외한 소재들로 건설 자재를 만드는 연구들도 진행되고 있다.

 

 

마무리

이 기술도 필수불가결한 개발이다.

앞으로 사막 모래들을 콘크리트 재료로 쓸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발견되야 인류는 살아갈 집을 지을 수 있다

 

 

4. 상온초전도체

 

상온초전도체란 쉽게 말해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온도로도 전기저항을 0으로 만들 수 있는 전도체다

 

현재 전도체들은 전기 저항때문에 70%정도를 공급받고 있는데 상온 초전도체만 개발되면

MRI촬영값은  X-ray 한번 찍는 가격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어차피 MRI 비싸봐야 100만원 안넘는데 웬 호들갑이냐 할 수 있는데

그건 우리의 의료보험제도 덕이고 미국 같은덴 MRI 한번 찍는데 수백만원 든다

 


  

현재의 전도체들은 초고온이나 초저온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영하 273도까지 온도를 떨어뜨려서 전기저항을 0으로 만들고 있다

 

당연히 비용 시간 모든게 상당히 많이 든다.

 

일단 상온초전도체자 불러올 변화를 간단하게 적겠다
(단언컨데 기술상의 단점은 없다.)

 

◎송전효율이 100%가 되어 전기료가 말도안되게 싸진다

밑에 핵융합 발전과 합쳐지면 그냥 전기가 무료에 가까워질수 있다.

당연히 무료제공은 제도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최소 500원이하로 떨어지지 않을까?

 

◎모든 전자기기의 발열이 사라지게 된다

앞으론 휴대폰 발열때문에 골치아플일이 사라진다.

그 외 모든 전자제품들도 마찬가지

 

◎핵융합 발전이 쉬워진다

가장 큰 장점이다

밑에도 적었지만 그야말로 무한 애너지 시대로 진입하게 된다

 

 

마무리

그런데 단점은 없고 장점뿐인 이 기술

물리학적 법칙으로 이게 가능하긴 할까?

하지만 꿈이 아니다

이미 2020년에 실제로 상온초전도체 실험에 성공했다!

즉 소설 속얘기로 치부 됐던 상온초전도체가 이제 현실이 된거다,.

다만 상용화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이제 관건은 상용화에 성공하느냐 마느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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