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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눈/요즘 사회(해외)

미래인류를 구할 다섯가지 첨단기술 세번째이야기

by 방구석포스트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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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구가 어느새 80억을 돌파했다.

이상기온이 세계 곳곳에 발견되면서 이상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원자재부족으로 세계적으로 물가폭등이 이어지고 있다.

 

미래는 밝고 희망찰 줄로만 알았는데 현재 보여지는 미래는 절망적이다.

오늘은 이러한 절망적인 미래의 문제들을 타계할 첨단기술 다섯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미래인류를 구할 다섯가지 첨단기술 세번째이야기

 

핵융합이란 쉽게 말해 1억도나 되는 미니 태양을 구현화 하는것으로

 

그야말로 영국에서 산업혁명과 미국의 정보화혁명이 현세대를 만든것처럼

 

이 핵융합 발전과 상온 초전도체의 발전은 애너지 혁명으로 불릴 것이며 인류를 멸망의 위기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5. 핵융합 발전

 

지금 지구 환경이 얼마나 망가졌냐면 평균 기온이 6도 이상 올라가면 인간이고 동물이고 식물이고

멸망을 막을 수가 없다는데...

 

문제는 지구 온도가 2도 더 올라가면 6도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이때부터 지구 스스로 기온을 올리기 때문)

 

근데 2022년 8월 25일 기준으로 지구 온도가 1.21도 올라갔다고 한다

 

즉, 싫어도 핵융합을 성공해야 하고 실패하면 인류는 50년 이내로 멸망의 길로 접어드는거다

 

 

핵융합 발전의 어마어마한 장점들

 

 

◎입이 떡 벌이지는 효율

지금 원자력 발전소는 핵분열 방식인데 핵융합 발전소는 최소 7배 이상의 효율을 낸다

그리고 1g의 수소로 석유 8000~12500L에 달하는 애너지를 생산 할 수 있다

 

◎안터진다

만약 비상사태가 터졌다 치자 그럼 원전은 대폭발로 나라자차게 존폐기로에 설수도 있지만

핵융합 발전소는 터지고 싶어도 터질 연료가 없다.

그냥 발전소 전체가 고철 덩어리가 될뿐

 

◎친환경이다

핵분열을 이용한 발전소보다 오염이 적다. 그러면서 나오는 에너지는 굉장히 많다.

사실 없다고 보면 된다. 누출되더라도 발전에서 사용되는 방사선 물질 수그램에 불과해서 순식간에 자연에 희석 된다

 

◎모든 지역에 지을 수 있다

원전은 냉각수 때문에 해안가와 멀지 않은 곳에 지어야 하는데

핵융합 발전소는 그럴 필요가 없다 말했지만 상온 초전도체 덕에 발열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서울, 부산 같은 대도시 한가운데 지어도 문제없다
 

 


 

다만 핵융합의 단점은 그 원료인데 핵융합이 한 종류만 있는게 아니다

 

현재 지금 성과가 나는 분야는 중수소-삼중수소(D-T)반응들이며
문제는 중수까지는 바다에서 긁어볼만 한데 삼중수소는 자연상 존재비율이 너무 적다

 

일단은 바닷물 속 리튬을 뽑아서 만든다고는 하는데...(리튬에 방사선을 쪼이면 삼중수소로 쪼개지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조금 다른 방법을 써보자는게 중수소-헬륨3 융합반응인데, 헬륨은 지금 전세계적으로 존나 부족한 원소 중 하나다

 

웃긴건 헬륨은 우주에서 수소 다음으로 많은 원소다

어느정도냐면 고갈 위험 이야기까지 돌 정도로. 그래서 인류가 달에 갈려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헬륨의 확보 때문이기도 하다




 

또 헬륨은 너무 안정된 원소라서 화합물로 자원 채취가 안되고 천연가스에서만 경제성 있는 추출이 가능하다

 

1차대전 때만 해도 생산국이 미국밖에 없었다. 그리고 매우매우 잘 새는 성질이 있어서 저장도 까다롭다

진짜 바다에서 에너지를 무한정 뽑아올리려면 중수소-중수소 핵융합은 해야 하고

 

영원히 에너지를 쓰고 싶다면 양성자-양성자(그러니까 일반 수소만 쓰는) 핵융합이 실현되어야 하는데

전자는 가능은 할까 싶은 수준이고 후자는 현 과학기술로는(공학적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 문제로) 그냥 SF의 영역으로 치부 된다

 

 

 

당장 상온초전도체 상용화는 배터리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되며

가장 중요한건 핵융합 발전 테크트리를 타게 되는거다

 

일단 D-T핵융합 발전소만 상용화되어도 아주 안전하고 원자로급 출력이 나는 발전시설을 얻는거라 많은 변화가 생긴다

 

 

◎내연기관 화석연료로 돌아가는 모든 것이 쇠퇴할 것이고 전부 전기로 대체 될 것이다

그야말로 전기 혁명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그냥 연료로 돌아가는 모든 것들이 전기 배터리로 교체 된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성능도 비교불가다.

미래엔 배터리도 필요 없는 기술이 나올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전자제품으로 취급 될 것이다

전기자동차도 한번 충전하면 수천km~수만km를 달리게 될 것이고

본격적으로 전기 배,전기 비행기,전기 우주선,전기 전투기,전기 탱크 등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쯤되면 전자제품과 경계가 모호해질 정도가 될지도 모른다

 

 

◎본격적인 우주 시대의 개막

당장 지금 로켓 하나 쏘는데 억단위로 깨지는데 이게 성공하면 수백만원대로 주저 앉게 된다

미래에 기술이 더 발전한다면 수십만원에 로켓을 쏠 수도 있을거다

그리고 공중전함,우주전함 같은것도 가능하다 당연히 우주에 집짓고 살 수 있다

진짜 화성에 도시 지어서 오갈 수도 있다

 

◎석유시대의 몰락과 새로운 에너지 시대의 개막

석유가 에너지로서의 가치를 잃고 옷이나 도로나 만드는 산업의 원료로서만 쓰이게 된다

당연히 국가 재정의 50% 이상을 석유,가스에 의존하는 사우디, 러시아의 몰락이 예상된다.

즉 인류는 오일쇼크나 산유국들의 갑질에 시달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지금처럼 사회가 출렁 거리는 인플레이션도 사라지게 된다



마무리

앞으로 폭증하는 인구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파괴를 뭘로 버틸 것인가?

답은 이미 나와있다

인류가 가야할 길은 배양육으로 식량을 마련하고 해수담수화로 물부족에서 벗어나 사막의 모래로 집을 짓고

상온초전도체와 핵융합으로 무한 에너지 시대 속에서 번영의 길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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