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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눈/요즘 사회(해외)

짧아지는 대유행 전염병 발생 주기

by 방구석포스트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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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대유행 전염병에 대한 관심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제 2의 코로나가 언제든 발생할 수 있고 전염병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언제든 마비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세계적으로 여러 대책들이 나오고 있다.

 

이제까지의 대유행 전염병 발생 주기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짧아지는 대유행 전염병 발생 주기

 

아래는 14세기 흑사병에서부터 현재까지 내려오는 대유행 전염병의 역사이다.

 


14세기 흑사병 이후로 산업화와 교통의 발달로 인해 대유행 질병 즉 펜대믹의 주기가 지속적으로 짧아지고 있다.



가장 최근 발생한 펜대믹 코로나-19는 아직도 끊날 기미는커녕 끊임없는 변종을 통해 다시금 재 유행의 기로에 서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펜대믹의 주기가 3년 이내로 단축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 코로나-19가 창궐한지 어느덧 3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서 원숭이 두창이라는 전염병이 빠르게 전 세계로 번져나가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다음 감병염 후보는 "변이 지카바이러스" 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마무리

 

다음 전염병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지카바이러스를 조심해야 한다.

그러므로 모기를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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