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걱정만 하지말고 진단받고 관리받자
조심스럽게 이야기하지만 요즘 이마가 좀 넓어졌다는 느낌을 받을떄가 있다.
아직 나이도 그렇게 안많은데 설마...했지만 탈모는 걱정이 드는순간
이미 늦은거라고 미리미리 관리해야 되는 거라는 말애
바로 탈모관리 전문점을 찾아갔다.
웰킨 두피관리센터라는데 전국에 56개 지점이 있고
가장 유명하고 체계적인 관리한다기에 바로 다음날 예약하고 찾아갔다.
주말오전중이어서 그런데 다른 사람은 없었고
매장이 비교적 한산했다.
매장은 한산했고 쇼파에 3분정도 앉아있다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내시경 같은 기계로 두피를 크게 확대해서 촬영했다.
모낭별로 2~5가닥까지 모발이 나있으며 모발에 굵고 윤기가 흐른다.
굉장히 건강하고 바람직한 수준의 모발이라도 한다.
디만 모발보다는 두피가 굉장히 건조하여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 아래와 같은 코스르 두발마사지를 한다고 하는데
코스가 굉장히 길고 많았다.
도합 2시간 정도 소요된다는데 탈모치료에 도움이 된다는데
이정도 불편과 시간은 감내해야지.
두피케어를 다받고 보니 여전히 건조하긴 하지만 직전보다는 훨씬
나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두피건조함은 당상 해결할 수는 없으며 보습제로 주기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라 한다.
현재 탈모예방 샴푸도 구입하고 두피마사지도 직접하며 탈모로써 벗어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일단 탈모는 아니다. 앞으로 조심해야 겠지만 탈모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이다.... 그래도 앞으로 두피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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