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떠나는 여름휴가#1 부산야경맛집

코로나 떄문에 제대로 된 여름 휴가도 못떠난 사람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한다.

그나마 국내여행으로 휴가지를 돌린 사람들은 제주도나 강원도로 떠나는 사람이

많은데 그중 부산으로 휴가 떠나는 사람도 굉장히 많은것 같다

 

부산은 내 고향으로 평소에도 휴식이 필요한떄 자주 내려가는 곳이다

그래서 고향사람만 아는 부산 여러 여행명소들에 대해 소개해볼까 한다

오늘은 부산 야경스팟을 소개하려 한다

 

부산으로 떠나는 여름휴가#1 부산야경 스팟

 

부산 야경을 생각하면 대부분 황령산을 생각할수도 있지만

오늘 소개할 장소는 '이런곳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곳을 소개 할거다.

 

소개해주는 야경포인트 특징은 힘들게 걸어서 도착하는 곳이 아니라

자동차 또는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좋은곳으로만

소개 하려고 하니까 부산에 여행오면 꼭 한번은 가봤으면 좋겠다

 

1. 고분도리카페 옥상

 

첫번째로 소개할 곳은 부산 서대신동 산복도로에 위치한 고분도리카페다.

고분도리 카페 옥상에 올라가면 이런 야경을 볼수 있다

 

 

 

시원하고 따뜻한 커피와 함께 

 

부산 서대신동 과 동대신동의 야경을 한눈에 볼수있어서 자주 가는 곳이다.

 

내가 이 카페의 상호를 그대로 노출하는 이유는

고분도리카페는 마을시민과 관할구청이 자금을 모아 설립한 카페로

카페 수익 대부분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고 있고

음료값도 대부분 저렴한 편이다

https://0512550416.modoo.at/?link=ewr9uks7

 

2. 청학 배수지 전망대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영도에 위치한 청학배수지다.

청학 배수지 전망대에 올라가면 이런 절경을 볼 수 있다.

 

 

 

 

부산항대교와 용호동,자갈치,남포동을 한눈에 볼수있다

 

그리고 아직 사람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아서 북적하지도 않다

사진에 보이는 저 테이블은 언제나 누군가를 위해 자리가 비워져있다

 

전망대에 올라갈때는 따뜻한 커피, 시원한 맥주하나 들고 올라가는 것을 추천하고

또한 전망대 밑 버스정류장 옆 낡은슈퍼에는 300원 짜리 자판기 커피도 판매하고 있으니깐 참고하면 되겠다.

 

 

3. 선선한 저녁 부산항대교 아랫길

 

 

마지막으로 세번째 소개할 곳은 부산 영도에 위치한 부산항대교 아랫길이다.

 

선선한 저녁 부산항대교 아랫길을 가면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부산항 대교를 볼수가 있다.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으니깐 커피한잔 가지고 와서 야경보기에 딱 좋은거 같다 ㅎㅎ

 

 

 

이곳을 가려면 영도에서 부산항대교 진입직전

도보로 이동할 사람들은 빨간색화살표 으로 표시된 인도길로 가면되고

차로 이동할 사람들은 부산항대교로 진입하지말고 하늘색화살표 도로로 가면되고

이곳에 올때는 목적지를 청학119안전센터 에 설정하고 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전문 촬영기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다.

아는 사람만 아는 야경맛집이다.

 

 

 

마무리

1. 부산에오면

2. 고분도리카페,청학배수지 전망대

3. 그리고 부산항대교 아랫길 꼭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