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천지가 뭘 잘못했나요? 신천지 잘못 정리하기

코로나19, 신천지가 뭘 잘못했나요? 신천지 잘못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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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가 만명을 돌파하고 있다.

불과 이주전 3천명이던 한국 코로나 19 확진자가 어느새 10.000명에 다다랐다.

상전벽해와 같다 세상이 바뀌었다. 거리엔 사람이 없고 마스크가 금스크가 되었다.

밤새 기다리지 않고선 마스크를 구경조차 할 수 없다.

 

 

도데체 왜 이렇게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을까?

코로나 19 사태의 모든 배후엔 신천지가 있다. 대부분의 확진사례에서

신천지가 빠지는 경우가 없을 정도다.

도데체 신천지가 어떤 잘못을 한 걸까?

 

 

 

까도 알고 까자

신천지의 잘못 하나부터 열까지 정리해본다

여기선 뉴스를 통해 언급된, 팩트체크가 된 뉴스들만 다루겠다.

 

 

1) 중국 우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신천지 교인들이 대거 코로나 19에 감염되었고

    이들이 한국으로 입국하면서 대규모 확진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는 여러 문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천지 전문가들의 발언에 따르면 "2009년에 우한에 교회가 설립됐고, 지금도 은밀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2) 이미 코로나 19 확진된 신천지 신도들이 대거 귀국하면서 한국, 특히 대구신천지 교회를 기점으로 사상 유례없는

    급속한 확산세를 보여주었다. 이는 신천지이 폐쇄적이고 은밀한 시스템이 확산에 큰 기여를 했다.

 

① 1,000명이 넘는 신도들이 밀폐된 예배당에서 밀착해서 예배를 드리는 시스템으로 당시 예배했던 대다수 신도들이 감염되었다. ② 신천지는 기존 교회에서 신도처럼 행세하며 신도들을 빼오는 '추수꾼' 들을 양성해 기존 교회에 침투시킨다. 이미 감염된 신천지 신도들이 기존 교회에 침투하면서 확산세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③ 은밀한 시스템으로 추수꾼 을 인정하지 않고 신도명단 및 교회장소를 공개하지 않아 방역에 필요한 동선확보가  되지않았다. 방역이 가장 큰 방해가 된 부분이기도 하다.

 

 

3) 코로나 19에 감염된 교인들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코로나 19의 전국적인 확진이라는 재앙은 시작되었다. 특히 청도대남병원의 경우 신천지 총회장의 형이 입원하고 장례까지 치른 병원으로 많은 신천지 교인들이 방문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 청도대남병원에서만 115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면역력이 약한 장기요양자가 많은 병원구조상  8명이나 되는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4) 신천지는 계속해서 방역활동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코로나 19는 빠른 격리가 중요한데 신천지 신도 중 확진자 대다수가 입소거부를 하고 있다. 게다가 많은 신천지 신도가 연락두절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도 동선파악은 커녕 격리조치조차  불가한 상황이다. 

 

 

5) 마지막으로 가족도, 친구도 속여왔던 신천지의 은밀한 시스템때문에 누가 신천지 교인인지 알수가 없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믿지못하게 되었다. 불신사회가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나라가 중국을 이은 세계적인 코로나 19 확산국이 된 것에 신천지의 역할을 지대하다. 과거도 현재도 신천지는 방역활동에 계속해서 피해를 끼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대한민국은 국가재난상황이다. 수십조원에 이르는 국가적손실과 더불어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있고 심지어 많은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코로나19 사태해결을 위해서는 이를 방해하는 집단이나 사람들을 향한 좀 더 강력한 처벌과 심판이 필요한 때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