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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는 눈/요즘 사회(국내)

코로나 19 사태로 만연해진 코로나 사칭범죄

by 방구석포스트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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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로 만연해진 코로나 사칭범죄 '


코로나사태로 행정력 경찰력 등 각종 공권력이 코로나 사타 진화에 집중된

가운데 사회적 혼란을 틈타 많은 범죄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가장 많은 유형은 코로나 사칭범죄로 이외에도 많은 코로나 관련 범죄들이

발생하고 있다.  오늘은 이런 코로나 사칭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코로나 관련 범죄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코로나 스미싱 문자

코로나 19 스미싱 범죄 주의 (대한민국 경찰 공식 블로그)

코로나 19 사태이후 가장 심각해진 것은 코로나범죄는 스미싱문자다.

문자메시지나 카톡 메시지속에 의심스러운 또는 확인되지 않은 사이트 주소가 있다면

클릭하지 않아야 한다. 설령 그것이 아는사람이 보낸 메시지라 할지라도.

실제로 그사람이 보낸것이 아니라 이미 그사람의 폰이 해킹당해서 보내진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의심스럽거나 하시면 그 사람에게 직접 확인해본 후 열람하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문자메시지에 인터넷 주소가 포함되어 있다면 스미싱문자일 확률이 매우 높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 코로나 마스크 사재기, 매점매석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인 마스크 관련 사기다. 한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만명에 가까워지는 지금 마스크는 나와 내 가족들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때문에 누구나 마스크 구입에 혈안인 이 상황을 이용하는 유통업자와 사기꾼들이 기승이다.

갖은 수단으로 대량의 마스크를 사재기하여 기존가격에 최대 15배 폭리를 취하는 유통업자들로 

마스크수급이 한층 어려워 졌다.

 

 

3) 코로나 마스크 판매사기

더욱이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악용, 인터넷에 허위 판매 글을 올려 마스크구입이 시급한 사람들로부터 거액을 편취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 결제는 현금으로 선결제만 가능하다고 언급한 후 돈은 전달받으면 연락을 끊어버리는 수법이 기승을 버리고 있다. 그만큼 마스크가 간절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악질적인 범죄라 할수 있다.

 

 4) 코로나 확진자 사기

격리가 필요한 코로나 질병의 특성을 이용한 범죄가 기승이다. 코로나 확진자인양 행세하며

무전취식하거나 금품을 요구하는 사건이 전국적으로 산발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액수가 크지않아 

본격적인 수사로 진행되기에 코로나 방역에 집중된 경찰력이 여기까지 미치기엔 부족한 실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대한민국 전방위로 퍼져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 영향은 행정력 경찰력의

부족으로 여러 범죄들을 방어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기승인 범죄에

피해입지 않도록 스스로가 노력해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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