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 장기화, 코로나 마스크 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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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확산세가 수그러 지지 않는데다 확진자가 이미 4000명에 다다랐다.

이미 막을 수 있는 단계가 지나가고 있다라는 게 외신들의 중론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건 첫째도 마스크 둘째고 마스크다.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전국이 지금 마스크 대란이다. 어딜가도 마스크를 구할 수 가 없다.

중고나라에는 6천원 7천원에 마스크를 구입하는 중간 유통업자들이

판을 치고 그마저도 글을 올림과 동시에 1초도 안되어 판매가 되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정부가 본격적으로 마스크 수급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졌다.

우선 해외로 반출되는 마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스크 수출 금지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마스크 생산량의 10%이하로 수출량을 제한하는 법안이었지만 국내 상황으로 비춰봤을때

세관에서 그 10%도 혀용을 잘 해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리고 우체국 및 농협을 통해 공적마스크 판매에 나섰다.

시행초기인 지금은 수급이 아직 원활치 않아 혼선이 빚어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마스크 수급은 곧 안정세에 접어 들거라고 본다.

그리고  마스크를 통해 그동안 부당이득을 취했던 유통업자에 관한 

강력한 처벌을 천명했다.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마스크 유통에 관련해서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되며 매점매석에 대한 감시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분들이나 당장 마스크가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 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ttps://coronamask.kr/

😷😷😷

 

아래와 같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마스크 판매처가

리스트업 되어 있다.

지난 1,2주 전 6000원을 호가하던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당장 이주정도 쓸 마스크가 충분하다면

우체국, 농협에 파는 공적마스크, 그리고 목동의 행복한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반값마스크를 기다려보는걸 추천드리고 싶다.

 

 

그리고 코로나 19 예방만을 위해서라면 마스크를 2~3회까지는

사용해도 무리는 없다.

알콜로 소독 후 잘 말려서 사용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