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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마스크9

코로나19, 공적마스크 구하기 두번째 도전 코로나19, 공적마스크 구하기 두번째 도전 코로나 19사태에 접어든지 3개월이 지났다. 국가혼란을 막기위해 정부는 수십조원에 이르는 추경을 편성했고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해 '사회적 거리두가'캠페인을 진행중이다, 그리고 지난 3월 9일부터 1주일에 2장씩 신원확인을 통해 인근 약국 및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공적마스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민모두가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공적마스크, 근데 난 왜 못사는 것일까 대체 구할 수 없는 이유가 뭘까? 직장주변에 위치한 약국 리스트 들이다. 여의도에서 신길까지 대략 3,40곳 약국을 방문했던 것 같다. 대다수의 약국들이 저렇게 입고 대기로 뜨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리고 전화를 절대 받지않는다. 마스크관련 문의가 워낙 많이 와서 전화연락.. 2020. 3. 20.
공적마스크 판매시작! 공적마스크 구매하기 공적마스크 판매시작! 공적마스크 구매하기 지난 9일 드디어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공적마스크 판매가 시작되었다. 나는 화요일 구매가 가능해 퇴근후 직장 주위 약국을 돌아다니며 찾아 볼 생각이었다. 생각보다 공적마스크 구하기가 쉽지않다는 말에 퇴근을 좀 일찍하고 여러 약국들을 둘러보았다. 현재 동여의도에서 근무중이라 여의도 주위 약국들을 둘러보았다. 회사주위인 은하약국과 봄빛약국은 이미 공적마스크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 언제 떨어졌냐고 물으니 오전에 이미 매진되었다고 한다. 하는수없이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마스크를 좀더 찾아보기로 했다. 여의도는 아무래도 오피스타운이니 매진되기 쉬울거란 생각에 근방에서는 신길역쪽이 아직 물량이 남아있을것 같았다. 카카오지도로 약국위치를 확인하고 한곳한곳 둘러보았다. 카카오지.. 2020. 3. 11.
코로나19, 신천지가 뭘 잘못했나요? 신천지 잘못 정리하기 코로나19, 신천지가 뭘 잘못했나요? 신천지 잘못 정리하기 코로나 19 확진자가 만명을 돌파하고 있다. 불과 이주전 3천명이던 한국 코로나 19 확진자가 어느새 10.000명에 다다랐다. 상전벽해와 같다 세상이 바뀌었다. 거리엔 사람이 없고 마스크가 금스크가 되었다. 밤새 기다리지 않고선 마스크를 구경조차 할 수 없다. 도데체 왜 이렇게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을까? 코로나 19 사태의 모든 배후엔 신천지가 있다. 대부분의 확진사례에서 신천지가 빠지는 경우가 없을 정도다. 도데체 신천지가 어떤 잘못을 한 걸까? 까도 알고 까자 신천지의 잘못 하나부터 열까지 정리해본다 여기선 뉴스를 통해 언급된, 팩트체크가 된 뉴스들만 다루겠다. 1) 중국 우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신천지 교인들이 대거 코로나 19에 .. 2020. 3. 10.
마스크생산이 안된다고? 1인당 마스크 생산량 세계 1위 한국 마스크생산이 안된다고? 1인당 마스크 생산량 세계 1위 한국 요즘 코로나19 예방의 핵심인 마스크에 대한 말들이 많다. 국민안전에 직결되는 이 마스크 수급에 정치가 끼어들어 여러 잡음들이 들리고 있는 것이다. 철저하게 팩트 중심으로 히스토리를 보자 한국에서 코로나 19 사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던 2/12일 부터 3월초까지 중국을 포한한 해외에 수출된 국내 마스크 물량은 1,436만장으로 전체 생산물량의 7%의 7%에 불과하다. 국내유통된 건 1억 8,569만장이다. 전세계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검증받은 마스크 제조설비 및 기술을 가진 나라는 전세계 15개국에 불과. 전세계 마스크 총 상산량은 70억개(1일 2천만개) 물론 절반이 중국생산이다. 각국이 올해 2월초부터 생산량을 급격히 늘리기 시작했지만 전.. 2020. 3. 8.
코로나 19 예방, 코로나 마스크 구입은 어디서? 코로나 19 예방, 코로나 마스크 구입은 어디서?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마스크 수출 전면금지에 공적마스크 라는 개념까지 도입하면서 마스크 수급에 갖은 노력을 들였지만 마스크 수급불안은 여전했다. 사실 당연한 이야기다. 5천만 인구의 한국의 마스크 1일 생산량은 1,200만개 부족할 수 없는 생산량이다. 더욱이 그동안 매점매석 사재기가 기승을 부려 그동안 몇백 몇천만개의 마스크가 창고에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 한국 마스크 생산량 1200만개 중 50%에 이르는 생산량을 공적마스크로 판매한다는 최후의 결단을 내린 것이다. 공고에 따라 생산업자는 6일부터 당일 생산량의 80% 이상을 생산일로부터 2일 안에 공적 판매처로 출고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부와 계약을 .. 2020. 3. 7.
코로나 19 ,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feat.직장인) 코로나 19 ,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코로나 19 에 대한민국 사회를 바꿔 놓았다. 전국 유치원, 초·중·고·대학교 까지 교육의 명령에 따라 1주간 개학을 연기했다. 그리고 지금 교육부에서는 추가 개학연기를 고려중에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각 기업들의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재택근무가 가능한 인프라 및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 19 사태가 커짐과 동시에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사실 총리가 나서서 재택근무 권장을 발표한 마당에 출퇴근를 계속해서 하라고 지시하기는 기업입장에서도 부담일 것이다. 확진자 발생으로 건물 페쇄가 난다면 그것만큼 기업입장에서 큰 부담과 피해는 없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정부의 지침 및 공고를 따르지 않으면 그에 합당한 처벌이나 불이익은 따르기 마.. 2020. 3. 3.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 코로나 마스크 구하는 법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확산세가 수그러 지지 않는데다 확진자가 이미 4000명에 다다랐다. 이미 막을 수 있는 단계가 지나가고 있다라는 게 외신들의 중론이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건 첫째도 마스크 둘째고 마스크다.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전국이 지금 마스크 대란이다. 어딜가도 마스크를 구할 수 가 없다. 중고나라에는 6천원 7천원에 마스크를 구입하는 중간 유통업자들이 판을 치고 그마저도 글을 올림과 동시에 1초도 안되어 판매가 되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정부가 본격적으로 마스크 수급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면서 이야기는 달라졌다. 우선 해외로 반출되는 마스크를 줄이기 위해 마스크 수출 금지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2020. 3. 2.
코로나 19 로 세계가 비상 코로나 19 로 세계가 비상 코로나 19로 세계가 비상이다. 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정부의 안이한 대처와 은폐속에 엄청난 확산을 보여줬고 불과 몇주만에 우한지역을 마비시켰고 중국 전역을 패닉에 빠뜨렸다. 그리고 그 미증유의 질병은 곧 세계로 퍼져나갔고 현재는 중국에서 나온 코로나 19 신규확진자보다 다른 국가에서 나온 신규확진자가 더 많아졌다. 아시아 미대륙 유럽 중국 호주 아프리카 6개 대륙에서 모두 확진환자가 나왔다. 그리고 2/29 세계보건기구 WHO는 판데믹을 선포했다. 판데믹 [pandemic]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에 해당된다. 세계보건기구는 2009년 6월 신종플루로.. 2020. 3. 1.
코로나19 예방 kf94 마스크 재활용 해도될까? 코로나19 예방 kf94 마스크 재활용 해도될까? 요즘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비상이다. 그리고 코로나19 예방의 핵심인 마스크 구입이 점점 어려워 지고있다. 마스크 구하기도 쉽지않고 구한다 해도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6,7배 이상 오른가격에 국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코로나 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기 때문에 마스크는 필수다. 하지만 마스크를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게 요즘 현실이다 그래서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어떤 마스크를 써야하는지, 마스크를 재활용해도 되는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KF80 마스크도 충분하고 며칠 재활용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책으로는 충분하다. 1. 코로나 마스크 꼭 KF94를 고집할 필욘 없다. 비말 감.. 2020. 2. 25.